"파밍 영역 전개." 이것은 내가 빙의한 게임 속에서 파밍에 미친 사형수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여기서 지금 뭐하십니까?" "고기 굽는데요." 그것은 탄환이 빗발치고 폭음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오간 짧은 대화였다.
"전쟁이 끝난 한반도에 갑작스럽게 도래한 좀비 아포칼립스는 여간 기합인 것이 아니었다." 5년이나 질질 끌었던 2차 남북전쟁에서도 기어이 살아남아 퇴역한 나다. 좀비 아포칼립스마저 내 노후 생활을 망칠 순 없다. 반드시 살아남아 퇴역하리라.
"이름 김호국, 나이 23세, IQ 84. 빡대가리 입니다." "합격시켜." 세상의 모든 악(惡)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고문재단에 희대의 빡대가리가 입사했다.
돈에 죽고 돈에 사는 인생을 살았던 최현성. 그의 인생이 강화에 죽고 강화에 사는 인생으로 바뀌었다! 본격 강화 중독자의 헌터 군림기!
(총성)(기괴한 비명)(총성)(기괴한 비명) -땅굴...출입구...어디......! (노이즈) -우린 빛이 필요해! 지금 당장! (비명)
'작가G'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아임 낫 프리스트'신을 믿지 않았기에 성직자가 될 수 없었던 그들.아무도 모르는 역사의 깊은 곳에는 역병 의사들이 있었다.
"이름 김호국, 나이 23세, IQ 84. 빡대가리 입니다."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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