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카 유
타나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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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처진 테이머의 하루살이

화제에 오른 VRMMORPG의 서비스가 개시되자마자 유토는 몬스터를 사역하는 직업인 ‘테이머’를 선택하여 로그인한다. 그러나 테이머는 베타테스트 때부터 게임 공략에는 걸맞지 않은 인기 없는 직업이었는데...

뒤처진 테이머의 하루살이

역시 백은의 선구자야. 달라도 뭔가 달라! 화제에 오른 VRMMORPG의 서비스가 개시되자마자 유토는 몬스터를 사역하는 직업인 ‘테이머’를 선택하여 로그인한다. 그러나 테이머는 베타테스트 때부터 게임 공략에는 걸맞지 않은 인기 없는 직업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전투력이 전무한 몬스터를 뽑은 탓에 게임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한 유토는 공략조보다 크게 뒤쳐지고 만다. 모험조차 변변히 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유토는 몬스터의 특성을 살리고자 생산 직업에 손을 대는데…….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16권

마술학원의 일을 마친 프란과 스승은 위나로부터 골디시아 대륙 파견 의뢰를 받고, 그 준비를 위해 베리오스 왕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대마수 소동의 영향으로 배의 출항 날짜가 두 달 후로 밀려 버렸고, 시간이 빈 프란 일행은 크란젤 왕국에서 열리는 요리 콘테스트에서 군것질을 하기 위해 남쪽으로 날아간다. 가는 김에 랭크 S 모험가 데미트리스에게 친서를 전달하는 의뢰를 받은 프란은 가는 도중 자신과 같은 흑묘족 여성 쿠네와 만나게 되는데……. “너도 전사라면, 이걸로 말해봐랴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