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노지
켄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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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로 타임리프한 내가 그때 좋아하던 선생님께 고백한 결과

‘알맹이는 서른 남짓이지만 고2인 나’와 ‘어리광을 받아주는 선생님’이 선사하는 살짝 농밀한 일상 러브코미디!! 서른 남짓, 회사에 매여 있는 생활을 반복하던 나는 어느 날 아침 눈을 뜨자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봄으로 타임리프해 있었다. 당시 좋아하던 선생님인 히이라기쌤에게 고백하지 않았던 것을 줄곧 후회했던 나는 이번에야말로 고백을 하고-설마했던 OK를 받아 사귀는 사이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사귀고 보니 선생님은 남자를 어리광부리게 만드는 사람이라 나는 계속 어리광 부리기만 한다. 거침없는 선생님(연인)과 들키지 않도록 사귀며 때로는 야한 짓도 즐기는 학원 생활이 시작된다!! 매화 재미있는 부분만 빼서 읽을 수 있는 연작 단편 형식. '소설가가 되자' 대인기 일상 러브코미디!!

성추행당할 뻔한 S급 미소녀를 구해주고 보니 옆자리 소꿉친구였다

고등학교 2학년인 타카모리 료는 학교에 가다가 만원 전철 안에서 곤란해하는 소꿉친구 후시미 히나를 구해주게 된다. 그런 그녀는 학교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S급 미소녀. 료는 완전히 정반대인 존재인 히나와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었지만, 그 일을 계기로 왠지 그녀가 어필하는 것 같은데....

어느 날 타인의 비밀을 볼 수 있게 된 나의 러브코미디

어느 날, 타인의 비밀이라 할 수 있는 ‘스테이터스’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소꿉친구인 세가와 하루는 【모성 / 순수】. 갸루에 비치라는 소문이 도는 쟤가? 진위를 확인할 필요가 있겠어. 상대에 관한 정보를 알면 대화를 이어가기도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