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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

‘소설가가 되자’ 최단 기록, 약 3개월 만에 조회수 2,000만 이상을 기록한 대인기 전생 판타지!!! 마족이 인간과 함께 평화롭게 살 수 있다면…… 헉?! “400명을 죽인 살인귀”?! 내가?!?!?! 마왕군 제3사단 부사단장 바이트 - 그것이 인랑(人狼)으로 환생한 현재의 나. 나는 교역도시 륜하이트를 지배하고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그러나 마족과 인간…… 종족이 다르면 문화와 사고방식도 다를 수밖에 없으니, 도시 하나를 통치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전직 인간, 현직 마족인 나로선 양측의 입장이 둘 다 이해가 간다. 그래서 만사 평화롭게 해결하고 싶은데…… 폭력을 참 좋아하는 마족들을 복종시키고, 불만투성이 인간들도 어떻게든 잘 타이르면서, 오늘도 마왕군 중견 간부로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소설가가 되자’에서 큰 인기를 모은 환생 판타지!!!

인랑 전생, 마왕의 부관 6권

제위 계승권 다툼으로 인해, 마침내 전쟁 발발?! 우리 마왕군이 북부 제국에서 엘레오라의 제위 찬탈을 뒤에서 도와주고 있는 도중에, 마침내 현 황제가 붕어한다. 그것을 계기로 각 파벌이 은밀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순리대로 한다면 제위 계승권 제1위인 황제의 아들 아슈레이가 황위를 계승해야 하지만, 그 시기에 공교롭게도 계승권 제2위인 드니에스크 공이 암살된다. 드니에스크 가문 측은 ‘아슈레이가 제위를 빼앗길까 봐 드니에스크 공을 암살했다’고 판단하여 거병한다. 이에 아슈레이 측도 대항하지만, 사기가 높고 통솔이 잘되는 드니에스크군에 압도되고 마는데. 이 싸움에서 ‘정당한 것’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