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진
박우진
평균평점 2.60
히어로즈 리턴.
0.5 (1)

제국으로부터 왕국의 독립을 이끌어낸 전사들에서 신의 전사란 위명을 남긴 영웅들로 그렇게 전설로 깊이 기억되었던 두 영웅이 떠난 30년 후, 그들이 수복했던 왕국이 다시금 위기에 놓였다. 아스라이 사라졌던 영웅들이 돌아온다. 바운스로 귀환한 그들을 주목하라! 박우진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히어로즈 리턴』

죽일 놈의 퀘스트
3.0 (1)

게임 좀 해보려고 했더니 시작부터 퀘스트. 뭐 좀 해볼라 치면 하는 것마다 퀘스트. 한번 도전해 볼까 맘먹으면 생성되는 게 연계 퀘스트. 이건 뭐, 그가 하는 것은 죄다 퀘스트가 된다? 지금부터 전쟁을 선포한다. 그에게 주어진 사상 최악의 미션, 퀘스트를 까부숴라! 박우진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죽일 놈의 퀘스트』

캡틴 아머

끈질기고 지독하고, 타협 따윈 짤도 없는 사상 최악의 꼴통 형사, 가디스에 접속하다! 아는 것, 없다! 배울 생각, 지지리도 없다! 무기 하나 얻을 줄 몰라 바닥에 패대기쳐 토끼를 잡고, 공복도조차 몰라 사망해도 이유를 몰라 광분하며, 잠복한답시고 설치다 감방에 갇히는 센스까지! 급기야 농간에 휘말리는 바람에 지옥 같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까지 갇히게 되...

카드마스터
3.17 (3)

의지가 마법이 되는 세계. 그 의지가 담긴 카드, 마스터 카드. 평화의 시대라 불리는 이때, 대륙의 모든 마법사들의 놀이가 된 마스터 카드 대전을 동경하는 마법 왕국 라시엔트의 황자 훼이드리온은 황성 비고에서 찾아낸 낡은 마스터 카드를 가지고, 마스터 카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 여행에서 만나게 되는 인연, 적, 그리고 왕국을 뒤덮는 음모까...

인더북(In the book)

전국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 나갈 박준권. 밤 10가 되야 집에 들어온다. 준권이는 책방에서 만화책을 빌려다 보는 보통 대학생. 오늘도 준권이는 책방에서 만화책을 빌려보다가 책방 주인의 권유로 판타지 책을 빌렸다. 그런데, 집에 오면서 판타지 책을 빌린 것에서부터 이상한 빛이 나오더니 준권이는 이상한 세계로 떨어졌는데…...

버닝피스트

무도인 양성 전문학교 백두고교에서 싹트는 사랑과 우정! 불타는 열혈의 심장들이 격렬히 부딪친다! 때론 나비처럼! 때론 번개처럼! 때론 불꽃처럼! 통제할 수 없는 패기와 열정의 용광로, 백두고교. 고교 교정에 꽃피는 사랑과 대결, 우정과 폭력!! 박우진 판타지 장편소설 '버닝 피스트'. 그들만의 불타오르는 화려한 축제가 시작된다!...

IBM(노블코어)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에는 초대받아야 갈 수 있는 서점이 있다. 평소에는 ‘진(陣)’ 속에 숨어 있는, 세상의 모든 책을 구해준다는 천지서림(天地書林). 짝사랑의 그녀를 몰래 미행하다 그 미지의 서점에 발을 디디게 된 대학생 박현은 그곳에서 또 하나의 세상을 알게 된다. 세계의 이면에서 책을 둘러싼 경쟁을 벌이는 조직들. 그 싸움터 한중간에 ‘뉴클리어(Nuclear)’의 파트너로 등장하게 된 박현의 미래는?! 그리고 뉴클리어가 쫓는 ‘영생의 서’란 과연 무엇인가!

삼종지도의 비극

<삼종지도의 비극> 우리는 이제 조선의 삼종지도를 버리고 대한민국의 삼평지도를 만들어야 하는 시점에 있다. 21세기 한민족 말살정책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자기희생 없이 거저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수직적 세대관을 벗어나 수평적 세대관을 확립하는 것만이 한민족의 생존을 담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IF 남한 이야기

히의 눈으로 바라본 남한 이야기이다. 히의 스토리는 세대 간 특성과 갈등에서부터 시작하여 한반도의 역사 그리고 민주화 과정에서 그에게 비춰진 모습들을 솔직하게 그려 나갔다. 우리가 믿고 있는 고정관념과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읽어 가며 스스로의 생각을 살펴보고 앞으로 펼쳐질 한반도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남한의 세대 이야기, 역사 이야기, 정치 이야기, 경제 이야기, 민주화 이야기, 미래의 이야기 그리고 믿음의 이야기를 속으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