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이백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정령대공』 가난이 싫어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성공하기 위해 악착같이 일했다. 그렇게 성공하고, 이제 삶을 좀 즐기며 살려고 했다. 그런데 교통사고라니! 다른 세계라니! 기왕 이렇게 된 거 여기서도 성공해 주마, 현대를 살았던 김익환의 경험과 지식으로 무장한 정령사 에르넨의 거침없는 성공가도를 지켜보라.
구멍에 빠져 이 세계에 떨어져 버린 한현성.무공이 있는 무림에서 천마가 되기까지 오십 년.다시 돌아온 고향은 전과 달라져 있었다.천마가 돼 다시 돌아왔는데,[공격 성향이 높은 초월적 존재입니다!][헌신적 성향의 직업을 추진합니다!][당신은 새로 각성하셨습니다!][파천의 치료사가 되었습니다!]“뭐!?”치료를 하라고?그래. 해주 마, 치료. 내 방식으로."뚝배기부터 깨고 보면 다 치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