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보자
누워서보자
평균평점 1.50
카일.

나는 이렇게 죽고 말았다. 너무 허무하리만치. 끝은 밝을 거라고, 많은 것을 희생했기에 밝을 거라고. 그렇게 믿고, 행동했다. 그러나 마지막은 배신이었구나. 이렇게 눈을 감을 순 없는데, 의지완 상관없이 눈이 감겨왔다. 그래, 차라리 편하게 다 내려놓자. 그렇게 마음먹고 눈을 감은 순간. 돌아와 있었다. 악몽이 시작되기 전의 세계로.

광전사가 죽지 않아!
1.5 (2)

[겜판][사이다][먼치킨]배신을 당해 목숨을 잃었다.이번엔 전생처럼 되지 않으리라.나는 광전사.그것도 죽지 않는 광전사.게임 스타트.

레벨이 대수냐

<레벨이 대수냐> 알 수 없는 초월적 존재에 의해 만들어진 게임. 판타지 소설에나 나올 법한 말도 안 되는 세계에 발을 들였다. 나는 그곳의 끝을 봐야만 나갈 수 있다. “내가 기필코 엔딩 보고 만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