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변혁을 가져오기로 하였다.” 약 1년 전. 갑작스러운 ‘신탁’에 의해 미카게하라 고교의 학생들은 초월자인 <트랜센더>, 즉 인간의 범주를 초월한 존재로 승화한다. 그것은 최강을 목표로 하는 초이능력 배틀의 개막이었다――!! 그런 열기와 광기 속에서 나태롭게 지내던 와타라세 후미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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