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이용해." 바야흐로 마법공학의 시대. 친오빠에게 특허권을 빼앗긴 하미엘은 자신의 지적재산권과 생존을 위해 특허청에 찾아가고, 우연히 특허청장 비서인 로젠의 비밀을 알게 된다. 비밀을 지키는 대가로 로젠은 하미엘을 도와주게 되고, 그 과정에서 하미엘은 점점 특허청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는데... * * * “이제 네 계획을 좀 들어 볼까? 네 오빠가 특허를 훔쳤다고 했나?” “네.” “골머리 좀 썩겠군.” “쉽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 내가 아니야.” 하미엘이 의아한 눈으로 로젠을 바라보았다. 로젠이 씩 웃었다. 사파이어처럼 푸른 눈동자가 재미있는 먹잇감을 발견한 악마처럼 음흉하게 반짝였다. “특허청장이 직접 나섰으니, 골머리를 썩는 건 네 오빠 쪽이지.” “어…….” 당황한 하미엘이 마른침을 삼켰다. “왜? 설마하니 특허청장씩이나 돼서 사람 하나쯤 매장 못 할까 봐?” ‘…너무 잘할 것 같아서 문제이긴 합니다만.’
백작 영애의 애인을 꼬셔라 [독점 연재]나, 리델 크로스.꽃다운 18살에 마탑에 갇혀 황제에게 좋을 대로 이용만 당하다 회귀했다.이번 생에는 절대 마법과 관련 없는 생을 살으리라 다짐하며 백작가의 메이드가 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자네밖에 없어! 제발, 그놈을 밀레나에게서 떼어내 주게! 이렇게 부탁하겠다!”잠깐만요, 주인님. 아가씨한테서 떼어놓으라는 ‘그놈’이,회귀 전 황제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볼 때마다 적응 안 되는 집사, 그레이엄은 아니겠죠?얼굴만 봐도 경기가 일어나는 판에, 저더러 그레이엄을 꼬시라고요?…나, 혹시 이번에도 조용히 살기는 틀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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