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흔한 마력하나 없이 태어난 비루한 몸뚱이 헌터는 고사하고 사람취급조차 받지 못 한 끔찍했던 과거 이제 그 놈은 잊어라. 지금부터 다 씹어먹을 각성자 백현석의 신화가 시작된다.
위선자여, 충분히 고결했다.
악마의 속삭임은 파멸로 이끄는 이정표였다.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문득 낭떠러지로 향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오직 요한의 귓속말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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