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들이 사랑하는 훈남 앵커 김우혁의 달콤한 고백.“뉴스와 연애의 차이점이 뭐라 생각해요?”“뉴스는 이성적이고, 연애는 감성적인 게 아닐까요?”“뉴스 하는 난, 간결하게 사실만 돌직구로 말하죠. 하지만 연애하고 싶은 난, 한 번 돌려 말하려 해요.”“네?”“난, 지금 굉장히 감성적입니다.”“……무슨 소리인지?”“연애하고 싶은 여자가 바로 내 앞에 앉아 있거든요.”뭐야? 이 남자가 나를?소녀 감성, 기자 지망생 하수영은 우혁의 진심에 매일 가슴이 두근, 두근 설렌다.팩트 체크가 필요 없는, 김우혁과 하수영의 달달한 로맨스, <진실로 채워 줘>진실로 가득한 두 사람의 사랑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