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황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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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기사.

1052년 당시 일어난 '대재앙'의 생존자. 1057년 '대반란', 황자의 편에서 반란군 와해 공작에 성공. 1062년 칼로넨 왕국과의 '대전쟁'에 참전. 4년간 18번의 대전투, 140번의 소규모 전투에서 승리. 1066년 종전 협상 사신단에 참여,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끎. 1068년 최악의 범죄자 '카인 드보이 백작' 추살. 1069년 마도 혁명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대유적' 발굴단 참가. 생존자 세명 중 하나. 1070년 현 황제 즉위식 때 망토를 입혀 드리는 영예를 얻음. 그러나 지금은 도망자 신세 숨어 살던 그에게 은인의 유언이 전해지고……. "한 번은 도망쳤다! 하지만 내 친인을 건드리는 건 참을 수 없어!" 돌아온 기사 티르 루아이텐의 제국을 향한 역습 기다려라, 제국의 영광이여! 너를 부수러 내가 간다!

왕실악사

음악과 마법이 만났다! 하늘을 울리고 땅을 뒤엎는 감동의 소나타. 『왕실악사』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진현. 우연히 입수한 낡은 악보 한 장으로 인해 인생이 꼬이고 마는데……. “당신은 아직 공명을 느끼지는 못하는군요.” 공명 마법. 전장을 가르는 한 줄기 가녀린 선율. 그 찬란한 역사가 시작된다!

로열 나이트

로열 나이트. 왕가를 수호하며, 국가의 적이 되는 자를 처단하는 불패의 수호신. 그는 검의 황(皇)이며 무의 제(帝). 중원 모든 무인들을 겁에 질리게 했던 사나이. 오롯이 홀로 존재하는 군주로서 눈앞의 모든 것을 부수고 빼앗고 죽였다. 그가, 지키는 검이 되었다. 세상에 나아가라. 꿈을 이뤄라. 그 길을 지키겠다. 황은성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로열 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