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밍크
꾸밍크
평균평점 2.30
항성을 스토킹하다

*<관상인간으로 살아남기> 연작서로에게 별처럼 반짝이는 그들의 운명적인 만남.‡캐릭터‡에르(수) 암흑 조직 사미송에 납치당한 피에타 족. 어릴 때 납치당해 폭탄 목걸이를 건 채 착취당하고 학대받은 탓에 다소 순종적이나 도덕관념은 부족하다. 탈출 이후 사미송의 자금줄을 해킹해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나 경제관념이 떨어져 흔한 동네 호구가 된다. 취미는 저를 구해준 별님, 키르킨의 스토킹. 순수 무개념 돈지랄 스킬을 보유.키르킨(공)불운의 별이라고 불리는 파페노 족. 지나치리만큼 강력하여 온몸이 무기인 해결사. 임무는 완수해도 재앙 수준으로 운이 좋지 않아 빚더미에 앉았다. 하도 운이 좋지 않으니 효과도 없는 부적을 사는데 돈을 낭비하곤 한다. 에르를 만나기 직전, 행성 하나를 통으로 궤멸시키고 현재 해결사 협회에서 퇴출당했다. 매달린 스토커(에르) 떼어내려고 팔 한 번 털었다가 안 그래도 엄청난 빚이 초당 상승하게 된다.‡키워드‡sf/미래물, 코믹/개그물초반무심까칠후반집착다정공, 해결사공, 능력공, 빚많공, 동정공스토커수, 집착수, 사랑꾼수, 병약수, 돈많수, 노예탈출했수, 해커수, 동정수

관상인간으로 살아남기

‡키워드‡돈 쓰기, 우주적으로 해보겠다공 x 연애를 책으로 배웠수집착공, 수한정다정공, 직진공, 연하공, 능력수, 미인수, 도망수, 연상수‡캐릭터‡도제(공) : 우주 대기업의 총수. 능력 있으면 적절한 곳에 배치, 죽도록 쥐어짜서 최고의 결과를 뽑아내는 전형적 일 중독자 기업인. 강화 인간으로 매우 강하다. 무뚝뚝, 과묵한 편. 연애라고 해 본 적이 없고 매우 세아에게 반한 이후 매우 무식한 돈지랄 선물 공세와 훌륭한 몸(...)으로 들이댄다. 세아(수) : 식물형 종족. 매우 아름다운 외모 탓에 관상용으로 고가 거래되곤 한다. 광합성만으로 살아갈 수 있으나 주기적으로 단백질을 채워 넣지 않으면 나무로 변해버린다. 매우 능력 있는 고고학자이고, 살아남기 위한 전투 능력도 강한 편이다.

종말이 남긴 소원

*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인 <종말이 남긴 소원 (외전증보판)>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아포칼립스 #공줍했수 #대형견공 #우리개는물어요 #츤데레공 #순진수 #잔망수망해버린 세상, 기억을 잃은 채 홀로 살아가던 김율은 어느 날 권진혁을 마주친다.그것도 오갈 곳 없는 괴물 둥지 한가운데서.“너, 날아다니던데.”숨겨오던 능력을 들켜 초조한 와중 권진혁은 제안을 빙자한 협박을 건넨다.그는 왜인지 괴물에게 잡힐 뻔한 김율을 구해주기까지 했다.“목숨 빚은 목숨으로 갚아야지. 안 그래?”그래서 김율은 얼결에 권진혁과 함께 탈출을 꾀하는데.“앞으로 너랑 지내야겠어.”갑작스럽게 김율의 인생에 끼어든 녀석이 이상하게 빠져나갈 생각을 안 한다.우리는 무엇일까.그리고 세상은 왜 이렇게 되었을까.『항성을 스토킹하다』의 작가 꾸밍크의 장편 BL 소설 『종말이 남긴 소원』.애절하고 간절했던 『종말이 남긴 소원』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운 스탯과 연애의 상관관계(개정판)
2.3 (7)

어느 날 세계 곳곳에 열리기 시작한 게이트, 그리고 게이트에서 나오는 몬스터. S급 헌터 지한서(공)는 운 스탯만 높은 이도영(수)의 특수능력에 덜컥 걸리고 만다.[마나를 속박 당하셨습니다. 회복을 위해서는 마스터의 손에 접촉해야 합니다.]일상을 침범한 비일상속에서 이도영에게 코 꿰인 지한서의 생존을 향한 연애기.“다른 녀석도 이렇게 홀렸어?”“내, 내가 뭘…….”“나 쳐다봐. 이렇게 야해빠진 눈으로 어? 아무 놈이나 홀리고 다녔어?”지한서의 눈에는 숨 쉬는 것도 야해 보이는 이도영의 자존감 회복물. 또는 저밖에 모르던 지한서가 이도영밖에 모르게 변해 주변을 속 터지게 만드는 염장물.

배틀 프레그넌시

‡줄거리‡군인인 하준과 강민성은 상부의 강압으로 국가 프로젝트 실험에 참여한다. 중도 포기 불가 서약서까지 작성한 두 사람이 참여한 프로젝트는 기밀 사항으로 연구의 주목적은 ‘동성 간 자연 임신 및 출산’이다.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며 실험 쥐 신세가 된 두 사람.대체 누가 임신할 것인가!그리고 과연 무엇이 두 사람을 어처구니 없는 실험에 묶어둔 것일까.사사건건 대립하는 하준과 강민성은 과연 프로젝트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인가!찌르느냐, 찔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캐릭터‡하준(공)거친 언행과 더러운 성격으로 명성이 자자한 전쟁 영웅으로 직급은 대령이다. 일련의 사건으로 강제로 실험에 참여하였다. 임신이니, 뭐니 실험 내용도 기막힌데 새카맣게 낮은 보급부대 중위 나부랭이가 게이냐는 헛소리까지 하니 울화통이 터진다.강민성(수)부패한 상관의 횡령 사건에 휘말린 전적이 있어 상부를 불신한다. 계급이 깡패라 대령인 하준은 그를 막 대하지만,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인 민성은 번번이 반항하며 대든다. 계급에 밀려 저가 임신해야 할 것 같은 상황을 타개하고자 고민한다.‡키워드‡임신 / 배틀호모 / 근미래강공/ 군인공/ 성격더럽공 / 의리있공반항수/ 군인수/ 차분하수 / 지지만은않겠수

헤비 레인 (Heavy Rain)

#우성알파공 #입덕부정공 #후반발닦개공 #열성오메가수 #자낮상처수 #병약수 #체념수“내가 필요할 때마다 그 자리에 있는 게 우리 계약일 텐데.”페로몬 체증 때문에 고생하는 우성 알파 라일과 관계를 맺는 대신 부모님의 병원비를 지원받는 열성 오메가 해진. 하지만 해진을 경멸하는 베르무스 저택의 집사와 고용인들 때문에 해진과 라일의 계약 사항들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고, 저택에서의 삶도 비참하기만 했다.그러한 사실을 전혀 몰랐던 라일은 해진의 행동을 오해해 그에게 냉정하게 굴고, 입원 중이던 해진의 부모님이 사망하는 사건을 계기로 결국 두 사람의 계약은 끝이 난다.“계약은 그만둘 겁니다.”“그래. 이만 내 저택에서 꺼져.”하지만 그렇게 저택을 떠난 해진 앞에 라일이 다시 나타나는데….“저한테 왜 이러는 거죠?”“……너만큼 편리한 상대가 없어서 그럴 뿐이야.”[외전]해진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내던 라일. 그는 문득 해진의 마음이 자신과 같을지 확신하지 못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그를 위해 애써 내리누른다. 어느 날 수상한 알파가 해진에게 접근하고, 라일은 제가 연인으로서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 초조함을 느끼는데….#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애증 #계약 #스폰서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재벌공 #후회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상처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무심수 #상처수 #도망수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단행본 #힐링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애절물 #3인칭시점[미리보기]갑자기 눈이 마주치자 라일은 순간 할 말을 잃었다. 고작 2주가 안 되는 시간이었을 뿐인데도 너무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해진의 눈동자 속엔 투명할 정도로 아무것도 없어서 오히려 당황스러웠다.직접 오는 꼴이 보고 싶었던 게 아니던가.“무슨 일이시죠.”거세게 문을 두드려 놓고 정작 말 한마디 없는 라일이 이상했다. 해진이 덤덤하게 묻고 나서야 그는 다시 눈매에 힘을 주었다. 잊고 있던 불쾌함이 차오른다.“왜 계약을 안 하지?”“하고 싶지 않아서요.”“…….”대답은 한 치의 틈도 없이 흘러나왔다. 해진은 시종일관 덤덤한 낯이었다. 라일이 여기까지 온 건 분명 놀라웠으나 그뿐이었다. 계속되는 거절에 화가 나서 쫓아왔다는 건 그의 찌푸려진 미간에서 충분히 읽을 수 있었다. 의문이 해소되고 나니 남은 건 또 공허뿐이다.그 아무것도 담지 않은 표정이 사뭇 거슬렸다. 언제든 닫을 준비가 된 듯 문고리를 잡은 손 또한.무언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걸 인지한 순간 라일은 속으로 한숨을 삼켰다.“원하는 걸 말해.”원하는 게 그 무엇이든 들어줄 수 있다는 광오한 자신감이 서린 말이었다. 그리고 그만 버티고 이쯤에서 순순히 따르라는 경고도 서려 있었다.터무니없는 자신감에 어울리게도 라일에겐 그게 무엇이든 이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이쯤 되니 대체 해진이 얼마나 과도한 조건을 말할지 궁금해지기까지 했다.“없습니다.”

운 스탯과 이세계의 상관관계

1부 : 운 스탯과 연애의 상관관계2부 : 운 스탯과 이세계의 상관관계---------------------------------연애가 시작된 지 어언 10년. 두 사람은 그럭저럭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그러던 어느 날, 지한서가 게이트에서 실종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크게 상심한 이도영은 지한서를 뒤따라가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그는 뜻밖에도 이세계의 존재를 알게 된다.도달한 이세계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차원에 얽힌 놀라운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