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헤어지자던 남자친구가 청첩장을 들고 나타났다. 예고 없는 이별과 구남친의 결혼에 힘들어하는 윤서에게거침없는 직진남이 다가오는데…“그럼 키스할래?”술주정으로 시작된 첫걸음 “안아봐도 돼요?”홧김에 시작된 두 번째 걸음 “좋아해요.”시작은 달랐지만 끝은 같았던 두 사람의 이야기.<[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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