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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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3.50
첫사랑이 결혼한다

#힐링물 #달달물 #다정공 #무심수 #사내연애 #밥먹고연애하고 #친구>연인 #현대물 #미인공 #존댓말공 #미인수 #소심수 #단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리맨물 #사내연애 고백 한 번 못해본 긴 짝사랑이 끝났다.그리고 마음을 흔드는 다정한 사람이 다가왔다.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친구의 결혼식 날. 상우는 홀로 결혼식장 화장실에서 눈물을 터트린다. 그런데 누군가 상우의 어깨를 잡으며 걱정을 해온다. 낯선 남자의 오지랖을 참지 못하고 그곳을 뛰쳐나온 상우.하지만 그 짧은 인연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우리 주말에 뵀었죠?”부드럽게 웃는 남자 호연. 무슨 우연의 일치인지 두 사람은 같은 회사에 다니지만 팀이 달라 안면이 없었던 것. 상우를 알아본 호연은 적극적으로 상우에게 다가온다. 외로운 짝사랑 밖에 알지 못했던 상우는 다정한 호연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되는데……이번 사랑은 혼자서 끝내지 않아도 될까요?*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그린 윈터(Green Winter)

[가이드버스, 초능력, 군부물, 첫사랑물, 재회물, 천재공, 다정공, 순정공, 능력수, 다정수, 단정수, 상처수]알렉은 엠퍼로 발현한 후 능력을 제어하지 못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A급 가이드도 그를 제어하지 못하는 가운데,중앙 센터에서 파견한 작고 어린 소년 콜린이 그를 구해준다.그 후 5년간 콜린은 알렉의 곁을 지키며 둘은 누구보다 서로를 믿으며 의지한다.하지만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고, 둘은 꼭 연락하자고 했던 약속이 무색하게각자의 사정으로 연락하지 못하다가 8년 만에 사관학교에서 재회한다.사실 콜린이 사관학교에 다니는 걸 알고알렉이 자발적으로 특수 능력군 교관을 신청하여 온 것인데,웬일인지 뛰어난 엠퍼이자 가이드였던 콜린은특수 능력군이 아닌 일반군에 입학해 있었는데…게다가 콜린을 그리워하던 건 저뿐이었는지,콜린은 알렉을 자꾸 피하려고만 한다.“대체 뭐가 문제야? 왜 자꾸 날 모른 척하는 거지?”“아마 교관님이 아는 콜린은 저와 다른 사람일 겁니다.”“…뭐라고?”“저는 6년 전에 사고로 기억을 잃었습니다.”6년 전의 사고로 기억과 능력을 동시에 잃었다는 콜린.“그러면 날 처음 봤을 때, 눈동자가 흔들리지 말았어야지.”하지만 알렉은 자신을 대하는 콜린의 태도가 수상하기만 한데…[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되었습니다.]

동거동락?! (15세 개정판)

믿을까, 말까? 팬이라기엔 자격실격인 그와의 가상결혼생활!시대를 풍미한 인기 아이돌 그룹 <위더스>의 멤버였던 오메가 조제윤. 그는 가상 결혼 예능인로 오랜만에 방송 생활을 재개하려 한다. 가상 결혼 상대는 초절정 인기모델 알파 서라준! 서라준이 조제윤의 팬이라고 하면서 제윤과 함께 프로그램을 찍고 싶다고 했던 것이다.하지만 웬일일까? 라준은 촬영 때 제윤을 가까이서 보고선 제윤이 가장 싫어하는 별명을 부르며 눈물을 펑펑 터트린다. 제윤은 라준이 자신의 팬이라는 사실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는데… 그 와중에 라준은 제윤의 팬이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행동까지 해버린다?!

HOLICA

“열성이면 열성답게 행동하라고.”성질 더럽기로 유명한 재벌 알파 도련님 호르헤 월터스.그가 다리를 저는 열성 오메가 에드를 도와주고 내뱉은 말이었다.그 열성 오메가가 자신이 10년간 그리워한 첫사랑인 줄도 모르고.“……폐 끼치지 않고 살게.”결혼식장에서 후회해봤자 이미 새신부의 마음은 닫힌 후.그리고 태어나서 한 번도 사과해본 적 없는 남자, 호르헤의 ‘호삽질’은 신부 곁에서 곱게 잠만 자는 외로운 신혼 첫날밤과 함께 시작되었다.츤데레 알파 도련님과 수줍은 오메가 (전직) 도련님의 힘겹고도 달콤한 신혼생활!

내 형의 개
2.75 (2)

※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클린버전으로 수정한 작품입니다.※이 작품의 원제는 <형의 개>이며, 이북 출간 시 <내 형의 개>로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협박, 도청, 가스라이팅 등 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이복형의 급사로 최선그룹 후계자 자리에 오른 최주경.장례식장에서 형의 개였던 도윤우와 조우하곤 강렬한 흥미와 성욕을 느낀다.윤우를 제 것으로 소유하고 싶어진 그는 불순한 접근을 시도한다.“…큰일 났어요.”“뭐가요?”“자꾸만 주경 씨한테… 어리광부리고 싶어져서.”착한 사람인 척 연기하며, 윤우가 자신에게 넘어오길 기다리는 최주경.예상치 못한 히트 사이클에 윤우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윤우를 찾아와 최주경이 가진 일면을 고발한다.최주경을 믿어 의심치 않던 윤우의 세상은 그로 인해 완전히 뒤집히게 되는데….과연 이 남자, 믿어도 되는 걸까.

달링 프롬 헬

"퇴사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B급 가이드 해랑은 은퇴 직전, S급 에스퍼 권도건과 경이로운 매칭률이 뜬 것으로 밝혀져 직장으로 끌려온다.은퇴가 엎어져 분개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권도건이라는 놈이 보통 또라이가 아닐 것 같다는 강력한 느낌이 든다. “너야말로 나중에 나랑 더 닿고 싶다느니 애원하지 말라고.”“이런, 미친…….”“난 남자 새끼랑 뭘 할 생각은 없으니까.” 정부의 명령으로 동거를 시작한 두 사람은 날이 갈수록 점차 서로에게 감기게 되고.평화로웠던 일상 중에 던전에서 기묘한 위화감을 알아채곤, 함께 진실을 파헤치고자 하는데……. <본문 중> [저녁에 볶음밥 어때. 괜찮아?][ㄱㅊ] 카트를 잡느라 한쪽 손으로만 대충 답을 보냈다. 하지만 수신이 되기가 무섭게 곧장 핸드폰이 울렸다.발신자는 권도건이었다. 방금 메시지를 주고받았는데…… 뭐야, 갑자기? 해랑은 어리둥절해하며 통화 버튼을 눌렀다.곧 스피커를 뚫을 듯한 사자후가 거칠게 귓바퀴를 파고들었다. - 뭐?! 미친 거 아냐?! 손이 없다고 초성만 보낸 것이 화근이었다. 이 또라이 새끼를 어쩌면 좋을까, 정말……. “도건아.”- 왜. 흥분한 목소리가 씩씩 밭은 숨을 뱉었다. 해랑은 그대로 이마를 짚었다. 깊은 한숨이 절로 흘러나왔다. “……나 가끔 진심으로 네 대가리를 열어 보고 싶어, 이 미친놈아.”"

퍼펙트 타이밍

똥차 남친의 세 번째 바람. 이원은 홧김에 초면인 남자와 충동적으로 만난다.“죄, 죄송해요!”“뭐?”“아니, 그게 다 충동이었고…… 그래, 실, 실수였어요!”원수와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처럼, 하룻밤 만난 최도욱과 회사에서 마주쳐 자꾸만 얽히게 되는 이원.자신이 곤란할 때마다 완벽한 타이밍에 나타나 도와주는 그에게 점차 빠져들게 된다.“나랑 바람피워 볼래요?”“…….”“찐하게.”하지만 어째서인지 다정하기 그지없는 최도욱은 이원에게 은밀한 제안을 해 오는데…….<본문 중>“……그러게, 나 달달한 거 좋아하네.”한참이나 이원의 뺨을 만져 대던 그가 천천히 운전석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여전히 이원을 향해 상체를 비스듬히 돌린 채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최도욱이 흐트러진 머리를 쓸어 올렸다.“우리 오늘은 술도 안 마셨는데…….”이어 속삭이듯 물었다.“이번에도 실수라고 할 겁니까?”

메리지 어게인
4.25 (2)

#정략결혼 #회귀물 #오메가버스 #다정공 #재벌공 #병약수 #상처수 #달달물 #성장물 사는 내내 양부모에게 철저히 이용만 당했던 희신은 무진 호텔 대표인 곽태범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그의 곁에서 겨우 행복해지려는 무렵……. ‘날 아주 감쪽같이 속였더군요.’ 양부모가 곽태범에게 자신을 극우성 오메가라고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 사이의 오해는 갈수록 깊어만 가고, 가뜩이나 허약했던 희신은 결국 차가운 병실에서 쓸쓸히 눈을 감는다. 그대로 죽었다고 여겼으나, 눈을 뜬 희신은 어째서인지 곽태범과 결혼식 당일로 되돌아가 있는데. ‘아…… 이건 꿈인가 봐.’ 그렇게 납득했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꿈에서 깨지 않자 자신이 회귀했음을 알아챈다. 처음에는 도망치려고 했으나 이전과는 다르게 곽태범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고……. “다 나으면 하고 싶은 거라도 있습니까. 아니면 가고 싶은 곳이라도요.” 희신은 다시 주어진 기회가 무의미해지지 않도록, 더 나은 삶을 살고자 다짐한다. <본문 중> “……신혼여행?” 마치 처음 듣는 말이라는 것처럼 그가 기민히 반응했다. “희신 씨가 싫다고 거절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나는.” 내가 태범 씨와의 신혼여행을 거절했다고? 희신은 빠르게 고개를 내저었다. “오, 오해가 있었나 봐요. 저는 정말로…… 거절한 적 없어요. 저기, 부모님이…… 그러니까, 대표님이 너무 바쁘시다고…… 그래서 아무래도 신혼여행은 가기 힘들 것 같다고 말씀하셨어요.” “…….” “저도, 대표님께 폐 끼치고 싶지 않아서…….” 더듬거리며 어눌하게 이어지는 말을 곽태범은 차분히 기다려 주었다. 이내 할 말이 끝났다는 듯 희신이 고개를 들어 그와 시선을 마주하자 그가 다시 입을 열었다. “그래요, 서로 오해했나 보군요.” 다행히도 곽태범은 그다지 기분 나빠 보이지 않았다. 그가 신혼여행을 저어한 게 아니었다니 희신은 조금 궁금해졌다. ‘태범 씨도 섭섭해했을까……?’ 만약 그랬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심장이 콩콩 뛰었다. 이번에야말로 우리 관계가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서브공 콜렉터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교통사고로 사망 이후, 판타지 헌터물에 빙의했다. ‘기왕 보너스처럼 주어진 인생! 현재를 즐기자!’ 대사 한 줄 없는 엑스트라에, 이미 게임이 엔딩을 맞이한 이후라 안심하던 찰나... ‘말도 안 돼!!’ 왜 누나가 만든 피폐 BL게임의 서브공들이 여기에 있는 거지?! 납치와 감금이 난무했던 원작 게임을 떠올리곤 어떻게든 서브공들과 엮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제 게이트를 나온 이후로 계속 강바람, 네 생각밖에 안 났어.” “네, 절대로 안 놓칠게요.” “그냥... 그냥 형이 너무 귀여... 흑, 아니에요. 잘못했어요.” 자꾸만 집착하려는 서브공들을 피하자 페널티가 주어진다. [System://서브공들의 호감도를 MAX까지 올리셔야 합니다!⁽⁽٩( ᐖ )۶⁾⁾] 안 그러면 죽는다고...?! 바쁘다, 바빠. 헌터 사회! 무사히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엔딩을 맞이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