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보호소의 정직원(이라 쓰고 사노예라 읽는) 마빈 허셜.쓰레기를 향한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알파 잡는 베타’로 이름을 날리고 있지만,그의 실체는 그저 평범한 사노예. 마빈은 오늘도 퇴사가 하고 싶다.어느 날 느닷없이 출연하게 된 다큐 방송, <퍼펙트 매칭>.대뜸 알파와 짝을 맞춰 일하라는 말에 짜증부터 나려 했으나…….“1화당 출연료입니다.”“허어억…….”거절하기엔 너무나 많은 돈이었다.“당신, 정말 아무것도 못 느껴?”“뭐하는 겁니까?”“이름은 뭔지, 나이는 몇 살일지 생각하고 있었어.”마침내 만난 파트너, 극우성 알파 루엘르 시어도어.어째서인지 첫 만남부터 자신의 잘남을 어필하는 그 때문에 골치가 아프지만…….“어쨌든 스웨인. 전 이 일 끝나고 퇴사합니다.”퇴사.이 끝에 찬란한 퇴사가 기다리고 있었다.#현대물 #오메가버스 #연예계 #할리킹#알파공 #연하공 #절륜공 #다정공 #미인공#베타수 #미인수 #무심수[본 콘텐츠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은근히 유명하더라고, 여기. 데드존으로 말야.”“갑자기 웬 괴담이야?”“항상 사고 내는 버스도 정해져 있어. 매년 한 명씩 죽는대.”여사친과의 만남에서 뜬금없이 들었던 괴담.설마 그게 시작이었을 줄이야.“저기요!”휴대폰을 놓고 갔으면 걸음이나 빠르질 말든가!열심히 달려보았지만 눈앞의 폐건물로 사라져버린 ‘휴대폰 주인’.은록은 고민 끝에 폐건물 안으로 들어선다.“여보세요? 누, 누구 없어요?”말쑥한 정장 차림의 그를 기대했건만,눈앞에 보이는 것은 흉측한 마네킹들뿐.어쩔 수 없이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지만…….“하……?”출구가 닫혀있었다.#현대물 #호러/미스테리 #사건중심#검사공 #무뚝뚝공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게임물 #방탈출[본 콘텐츠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싸가지 없는 년.”“저 새끼 졸라 재수 없지 않냐?”전학 후 다소 험난한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한.그의 일상에 급작스런 변화가 생겨난다.“걸레?”심상치 않은 소문이 도는 전학생, 하을.그리고 일진이라는 오해를 받으면서도 하을 주변을 맴도는 이한의 짝, 소운.하지만 막상 친해져 보니 그들도 그저 평범했다.그래서 안일하게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오랜만이다아, 왕따 새꺄. 쉬 마려워서 들어왔냐?”자리를 바꾸며 이한과 새롭게 짝이 된 하을.그리고 그런 그를 집단 린치하는 불량 패거리!이한은 결국 자발적으로 싸움에 뛰어든다.#현대물 #일상물 #사건물 #밴드물 #학원물 #성장물 #친구>연인 #소프트BL#혼혈공 #미인공 #다정공 #짝사랑공 #평범수 #다정수[본 콘텐츠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작품입니다.]
(본 작품은 15세용 개정판입니다.)[녹턴T034]BL(boy's love) 작품입니다. [이공일수, 흡혈귀공, 왕자공, 해결사수, 현대판타지] 단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해결사 헤슈윈 에이거.호기심에 맡은 기묘한 의뢰가 헤슈윈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 나타나 인간을 아득히 초월하는 신체와 능력으로 순식간에 정권을 지배한 자들. 그들은 자신들을 슈페리어라 칭했다.의뢰를 수행하던 중, 뜻하게 않게 그들과 얽히고만 헤슈윈. 슈페리어의 왕이라 불리는 이는, 어째선지 헤슈윈에게 파티의 초대장을 보내온다. 자신이 바라던 평범한 일상과는 점점 멀어져 가는 헤슈윈과, 그의 주변을 맴도는 두 남자.자꾸만 얽혀 신경 쓰이는 불량배, 지스킬 라문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심스러운 귀공자, 이든 드리어 트리니티.두 남자는 무언가를 기대하며 눈앞의 어둠을, 타고난 불행을 헤슈윈에게 들이미는데……! 헤어 나올 수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듯이, 그들 사이로 얽혀드는 헤슈윈.그에게 숨겨진 비밀과 이 세계의 진실이 드러난다!
*본 작품은 채팅의 재미와 게임 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트릭스터’ 특성을 획득했습니다! 당신은 앞으로 유저와 NPC 사이를 오가는 특별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국내 최고 인기 VR 게임 ‘데일리 사가’의 평범한 유저 멜로디는 랭킹에도 퀘스트에도 관심이 없다. 그가 게임에서 하는 일은 오직 NPC 테라네와 함께 소소한 잡담을 나누는 것뿐. 그러던 어느 날, 랭커 유저 링이 나타나 멜로디에게 퀘스트 진행을 요청한다. 일시적인 버그라고 생각했지만 멜로디 머리 위에 뜬 NPC 표기는 사라지지 않고, 링의 개인 퀘스트는 멜로디가 있어야 진행된다고 하는데… 하루아침에 NPC가 되어버린 멜로디, 과연 정체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퀘스트를 완수할 수 있을까? 그리고 멜로디는 다시 예전의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