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현대물 #동양풍 #삼각관계 #서브공있음 #미인공 #인외존재공 #수한정다정공 #나름연하공 #사랑꾼공 #인외존재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순진수*본 소설은 여러 동양 설화와 전설을 각색하여 창작되었습니다. 기존의 동양 설화, 전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석가가 중생들을 구제하고 세상을 하직할 때, 지혜문을 지키는 대세지보살을 불러 명했다.극락으로 통하는 열두 개의 문을 지킬 수문장이 필요하니, 각 열두 개의 문을 일 년씩 돌아가며 당직을 설 존재들을 데리고 올 것.이에 대세지보살은 열두 동물을 선정하고, 그들의 서열을 정하기 위해서 모두 불러모았다. 열두 동물 중 고양이猫는 모든 동물의 무술 스승으로서 제일 앞자리에 앉혔고, 그다음으로는 순서대로 소丑, 범寅, 토끼卯, 용辰, 뱀巳, 말午, 양未, 원숭이申, 닭酉, 개戌, 돼지亥를 앉혔다.오랜 시간이 지나고, 석가의 자비로 이승에 인간의 모습을 하고 내려온 십이지신들. 십이지신들의 현신은 인간들 틈에 섞여 보통 인간처럼, 평범한 사람처럼 살기 위해 애썼다. 그것은, 사랑에서도 마찬가지였다.십이지신의 네 번째 지지, 토끼卯 묘진. 십이지신의 여섯 번째 지지, 뱀巳 사겸.우연히 이승에서 만나게 된 둘은 운명처럼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수천, 수만 년의 삶을 살며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감정은 마음속 깊이 새겨지고,누구도 겪어본 적 없는 일의 주인공이 되어 운명처럼 서로의 손을 잡는다.꼬리 달린 방해꾼과 하늘이 그들 존재에게 내린 제약 따윈, 둘에겐 아무것도 아니었다.『울어주는 남자』의 작가, 청요람의 장편 BL 소설 『옆집 짐승들』.사랑의 힘으로 제약도 이겨내는 『옆집 짐승들』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다정공 #능력공 #다정수 #아방수 #복수 #치유 #달달 #시대물 #상처공 #상처수 #외유내강수 #신분차이 신열은 제 집안이 누이의 죽음을 덮기에 급급하고 장례조차 치러주지 않자 직접 곡비(哭婢)를 찾아 나선다. 무작정 걷던 신열은 외딴 고을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에 홀려 걸음을 옮기게 되고, 그곳에서 한이를 만나게 된다. 누이의 장례를 위해 집으로 데리고 온 곡비, 한이는 자꾸만 신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열은 한이에게 뭔지 모를 마음을 품게 되고,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되는데……. “나리. 정말 송, 송구하오나…” [내 곡비가 되어줄 수 있는가?] “나, 나리…….” [할 수 있는지 없는지만 간단히 답하라.] “그게…….” [가可, 불가不可?] 신예 작가 청요람의 장편 BL 소설 『울어주는 남자』.남자 곡비가 부르는 애달픈 곡조의 『울어주는 남자』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