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인 데다 남자관계까지 복잡한 형을 둔 장우민.자신의 적인 우민의 형을 사랑했던 강지훈.어느 날, 우민과 지훈은 조금은 위험한, 우연하고도 인연 같은 만남을 갖는다.“지금 여기서 나랑 키스하면 저 녀석 보내줄게. 그게 조건이다.”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지훈 때문에 우민은 그의 애인으로 소문이 나고 만다.졸지에 조폭의 사랑은 믿지 않는 우민은 원하지도 않는 보호를 받게 되는데…….과연 지훈은 그의 마음을 돌리고 사랑을 얻어낼 수 있을까?“나 너 가져도 돼?”“이미 시작한 거 아니었어?”아슬아슬하고도 위험한, 그래서 더 불같은 그들의 로맨스가 시작된다.[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작품입니다.]
* 본 작품은 외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왜 이렇게 심장이 뛰지?이게 사랑일 리 없는데. 그건 아닐 텐데.게이바에서 알바를 하지만 ‘일반’인 대학생 준우.미스터리 단골의 정체가 궁금한 것 빼고는 평범하던 삶에한순간 시련이 닥쳐왔다.사이코 박유민, 일명 박사가 전공 실기 교수가 된 것.“박유민이라니…… 다른 교수 다 놔두고 왜 박유민이냐고…….”화려한 스타일, 모델급 몸매, 조각같은 이목구비를 아무리 쳐다보고 있어도 장학금이 떨어지진 않는다규!음대의 꽃이라 불리는 미친 미모 준우와 뛰어난 외모만큼이나 악명 높은 사이코 교수 유민의 파란만장 러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