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재회. 꿈 속에서의 억측인 줄로만 알았는데 고서령에게도 닥칠 줄이야. 6년 만에 만난 박우신, 때늦은 불꽃놀이. 그 때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이 모든 이야기가 올 여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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