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잊어버렸어. 그러니까 말해. 너는 누구야?”기억이 고장난 도현.“기억해봐요. 내가 누군지.”마음이 고장난 맑음.기억이든 마음이든, 눈에 보이는 신체 어느 부분이든, 누구든 어디고 한 곳은 고장난 요즘의 사람들.서로 의지하고, 고쳐나가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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