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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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도어 투 도어

평범한 순문학 학도 차윤수.돈이 급해 시작한 교정교열 알바에서 생애 첫 BL 소설을 마주하게 된다.“알파…… 오메가?”돈이 무서워 꾹 참고 버텼지만 여전히 혼란스러운 소설 내용.허나 작품성이 나쁘지 않아 나름 재밌게 읽고 일을 마무리…… 했는데?“설마 ‘한건형’……?”“네, T엔터 전속 배우 한건형입니다.”빙의해 버렸다. 무려 오메가버스 세계에.그것도 연예계 탑 스타, 우성알파 한건형의 옆에 놓인 우성오메가로!“우수 씨, 나중에 저랑 데이트해 주세요.”제멋대로 구는 한건형만으로도 머리가 아프건만.왠지 자신에게 꽂힌 다정 베타남, 배우 배연준. 그의 꿀 떨어지는 눈이 괴롭다…….“어디 잘해 봐.”“돌아보지 마요.”본의 아닌 삼각관계의 피라미드 꼭대기, 전망도 좋은 퍼스트 클래스 착석!오늘도 ‘우수’가 된 윤수는 눈물이 납니다.#현대물 #오메가버스 #오해/착각 #연예계 #3인칭시점#소설빙의 #차원이동/영혼바뀜 #나이차이 #서브공#연예인공 #츤데레공 #후회공 #임신수 #미인수 #도망수[본 콘텐츠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