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설경구
평균평점 2.30
저니맨 김태식
1.17 (3)

한 팀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팀을 옮겨 다니는 저니맨의 대명사, 김태식. 팬들에게서 잊히고, 후배들에게 무시당하며 2군을 전전하는 신세가 된다. 그렇게 떠돌이 실패자로 낙인이 찍혀 은퇴를 종용당하던 김태식의 인생에 기적이 찾아온다. 기적과 함께 김태식에게 찾아온 두 번째 기회. “두 번 다시 등 떠밀리듯 팀을 옮기지 않겠다. 이제부터 내가 뛸 팀은 내가 선택한다.” 저니맨 김태식! 야구 역사를 바꿔놓을 그의 새로운 야구 인생이 펼쳐진다.

공동전인
3.5 (1)

마교를 재건하라 혈마옥에 갇히며 마교의 장로들의 공동전인이 된 사무진에게 주어진 과제 역사상 가장 착한 마교의 교주 하지만 역사상 가장 강한 마교의 교주가 되고 싶다 고정관념을 버려요. 마교도라고 해서 꼭 나쁜 놈일 필요는 없잖아요. 지금까지와는 다른 마교! 이제 사무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마교가 모습을 드러낸다 작가소개 설경구 『구범기』, 『우뢰검』, 『운룡대팔식』으로 무협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신무협의 귀재 설경구가 신작 『공동전인』으로 돌아와 독자들과 만난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그만의 독특하고 서정적인 문체와 분위기를 통해 책을 읽는 내내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기존의 무협과는 다른 신선함을 이 작품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범기

작품소개 "내 이름은 심무진, 평범하게 살기 위해 세상으로 내려간다." 스스로 파문당한 무당 고수에게 거두어져 산속에서 자란 청년, 심무진.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그로 인해 무림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30년 전에 가라앉았던 사파와 정파의 갈등이 재점화 되는 시점에서 피비린내 나는 소용돌이 한복판에 무진은 제 발로 걸어들어간다! 오로지 평범한 삶을 위해! 작가소개 필명 : 설경구 본명 : 박치형 저서로는 , , 등이 있다.

게임볼 (Game Ball)
3.5 (2)

가상 야구 게임, 게임볼을 통해 인생 역전을 꿈꾸는 한 남자의 행보에 주목하라! 무명의 야구인이었던 남자, 우진이 펼치는 화려한 야구 감독 일대기!

봉추운

강호 역사상 좀처럼 찾아볼 수 없던 평화로운 시기! 하지만 그들이 길을 떠난 지금, 그 평화는 서서히 막을 내린다!! 진천무관을 천하제일의 무관으로 만들고 싶었다. 누가 뭐라 해도 나는 진천무관의 대사형이니까! - 공이두 혹시 무림이성하고 붙기라도 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스승님이 한 명 맡고, 제가 나머지 한 명을 맡으면 됩니까? - 진영인 나는 누구보다 노력할 것이다. 무뎌져 버린 내 검이 다시 예전의 날카로움을 찾을 때까지. - 송유성 한심한 놈! 너 같은 얼간이까지 신경 써 줄 여유 따위는 없다. 내 주위에서 얼쩡거리지 마라. - 장천기 무공? 고수? 그거 별것도 아니던데? 그리고 걱정하지 마. 난 가을에는 운이 좋으니까! - 봉추운 말썽 좀 그만 피우라고, 무관으로 등 떠밀린 마을 대표 꼴통 봉추운. 무공의 무 자도 모르던 이 애송이가 즐거운 사람들을 만나 험난한 강호에 발을 내딛다!

운룡대팔식

[구범기], [우뢰검]의 작가 설경구의 신무협 장편소설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유가장의 어린 공자 유소운에게 불어닥친 비극. 그리고 축시 말이면 어김없이 곤륜산에 울려 퍼지는 처절한 비명 소리. 신선지로를 추구하는 곤륜에서 신선 되기를 거부하는 어린 소년 소운. 마침내 장성한 소운에게서 천년곤륜의 최고 절학 운룡대팔식이 펼쳐지는데……

암제혈로

오랫동안 연락이 두절되었던 이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찾아와 꺼낸 이야기들과 함께 시작되는 집요한 추적. 그리고 거대한 음모에 휘말려 억울한 누명을 쓴 채로 오직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주하는 한 사내, 진가흔. 적아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유조차 모른 채 도주하던 한 사내의 역습이 시작된다.

우뢰검

취미는 뱀술 담그기, 특기는 산삼찾기인 순진하고 조금은 엉뚱한 신선의 제자 서철군. 그가 아름다운 선녀를 찾기 위해 세상으로 발을 내딛었다. 어설프게 익힌 우뢰검을 가지고…. 명색만 신선의 제자인 서철군의 좌충우돌 일대기가 펼쳐진다.

귀향검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강호를 뒤엎기 위한 질주! 강호는 힘이 지배하는 곳이라는 논리를 뒤집기 위해 조명진과 오혼탈비대가 뭉쳤다. 고향으로 돌아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없게 된 그들이 펼치는 강호 평정기!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미친 듯이 검을 휘두르며 임무를 완수해왔던 사내, 수라검 조명진. 15년 동안 임무를 완수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그와의 약속을 저버린 강호에 의해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하고 다시 강호로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15년 전과는 다르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강호를 용서할 수 없는 조명진과, 그와 같은 아픔을 지닌 이들은 강호를 응징하기 위해 뭉치는데….

내 귀에 해설이 들려
2.5 (1)

청력 이상으로 은퇴를 결심한 야구선수 박건.어느 날, 해설계의 독설가로 불렸던 이용운의 해설이 들리기 시작한다.- 너, 내 해설이 들리냐?- 유감스럽게도 들리네요.- 유감? 내가 널 최고의 야구 선수로 만들어 주마.- 이제 그만 승천하시죠.환장(?)의 파트너가 된 박건과 이용운.그들의 콜라보가 시작된다.

책에서 연기를 배웠습니다
2.17 (3)

<한 권으로 완성하는 실전 연기>“이 책 한 권으로 연기가 완성되면 세상에 대배우 아닌 사람이 없겠네.”호기심은 호기심에서 그쳐야 하는 법!그러나 결국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할 것에 손을 대고 말았다!-연기 수업을 시작하겠습니다. 당신이 보고 경험하는 모든 장면은 실제 상황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한 번 시작된 수업은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멈출 수 없으며, 수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현실과 감각 싱크로율은 동일합니다.‘뭐, 수업을… 시작한다고?’

천검협로

'천협'의 이름을 얻을만큼 뛰어났던 무림맹주 곽도원.하지만 모든 것을 이룬 만큼 허무함에 치를 떤다.결국 인간으로서 행복하고 싶다는 원망을 품고 세상을 떠난다.그리고 임가장에서 추협이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데…….무림맹주의 새로운 삶으로 인한 일대파란은 누구나 예상할 터.그러나 임추협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그 언제나 누구보다 격렬하게, 아무 일 없이 살고 싶다. “잊자! 다 잊고 살기로 했잖아.”하지만, 아무 일이 없어 지겹기에 다시 세상에 나서기로 한다.분명 세상에는 재미있는 일이 생기기 마련. 전생의 모든 것을 갖추고 무림을 뒤흔드는 호쾌한 모험극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