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예기치 않은 히트 사이클, 강력한 알파의 페로몬.그 조합이 빚어낸 끝내주는 하룻밤.그 밤이 문제였다.내 인생 처음으로 알파에게 먹버당한 걸로도 모자라 각인까지 될 줄이야!설상가상으로 그날 밤의 남자를 찾던 중우연히 밝혀진 남자의 정체는 경악 그 자체였다.남자는 친구 박신우의 막내 외삼촌이자 전직 조폭인 최해준이었던 것!알파의 집착과 소유욕에 구속되는 건 끔찍하기에확실히 담판을 지어야겠다 마음먹고 최해준의 회사로 찾아갔지만그는 자신을 기억조차 하지 못했다.“너 누구야?”이것만으로도 이성의 끈이 끊어지기 충분했는데…….“원해서 각인한 것도 아니니 서로의 발정기는 각자 해결하는 방향을 권하고 싶군.”우월한 오메가인 나, 윤이의 자존심을 사정없이 뭉개는 것이 아닌가!“최해주우우운! 개새끼야아아! 나도 너 따위 필요 없어!”오메가로서의 자존심이 달린 문제였다.이 빌어먹을 알파를 내 페로몬에 굴복시켜 버릴 테다,그리고 이 자식의 러트 주기가 오면 비웃으면서 무시해 버리겠다.먹고 버리는 건 네가 아니라 나야!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디트로이트 최고의 총잡이이자 킬러인 류는 의뢰 하나를 받는다.“당신이 류인가요? 날 지켜 주세요.”의뢰인의 이름은 미카엘 로저.할아버지에게 상속받은 유산 탓에 친척들에게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한다.청부 살인도 아니고 경호라니, 수지에 안 맞는 귀찮은 의뢰는 사양이었다.“경호 회사나 알아봐.”하여 망설임 없이 등을 돌렸지만 그의 뒤로 느긋한 목소리가 들린 순간,“착수금으로 20만 달러, 1주일마다 3만 달러, 계약이 무사히 종료되면 추가로 100만 달러 줄게요.”“24시간 밀착 경호하는 거지?”류는 경호만이 아니라 의뢰인의 발가락이라도 핥을 준비가 되었다.돈이면 무엇이든 오케이인 킬러와 있는 거라곤 돈과 얼굴뿐이라는 의뢰인.둘의 묘한 동거 생활은 그렇게 시작되는데…….“미카라고 불러요.”“…….”“5천 달러.”“얼른 가자, 미카.”
* 키워드 : 헌터물, 현대물, 판타지물, 계약, 미남공, 대형견공, 강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존댓말공, 연상공, 분리불안공, 또라이공, 다정수, 소심수, 평범수, 상처수, 가난수, 소시민수, 조빱수, 초능력, 달달물, 3인칭시점 [박쥐를 테이밍하시겠습니까?] [Yes / No]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 것같이 재수가 없던 날, 마침 들른 은행에서 강도 사건에 엮였으나 지나가던 S급 헌터 현규하의 도움으로 일단락되었다. 그리고 뜬금없이 박쥐와 테이밍하겠냐고 물어 오는 시스템에게 인유신은 단지 ‘응.’이라는 대답을 돌려줬을 뿐이었다. 어차피 햄스터밖에는 못 길들이는 자신이니 귀여운 반려동물 하나가 더해지는 거겠거니 생각하며. 근데 그 ‘박쥐’가 설마 은행에 있던 사람, 그것도 랭킹 1위 헌터인 현규하였을 줄이야! “유신. 내 주인님이 여기에 계셨네?” 졸지에 F급 테이머인 인유신에게 길들어 버린 현규하는 ‘주인님’과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분리불안을 느낀다. 그에 현규하는 제 스토킹을 합리화하기 위해 유신에게 위장 연애를 제안하는데……? “어쩔 수 없네요. 우리 그냥 사귀죠.” [현재 상태 : 살의. 살의. 살의. 살의. 살의.] 이 연애…… 안 위험한 거 맞을까?
* 키워드 : 헌터물, 현대물, 판타지물, 첫사랑, 동거, 재회물, 나이차이, 미남공, 강공, 연하공, 집착공, 개아가공, 계략공, 존댓말공, 유혹공, 내숭공, 여우공, 미남수, 다정수, 허당수, 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연상수, 능력수, 얼빠수, 귀환자수, 구원, 차원이동, 역키잡물, 사건물 *본 도서에는 히든 키워드가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형이 그렇게 사라진 뒤,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형이 지워졌어요.” 68년 전, 이세계인 ‘막 슬레흐트’에 불시착했다가 갑자기 한국으로 귀환하게 된 김시백. 그는 오자마자 예뻐했던 동생인 태운과 재회한다. 시백이 지구에서 사라진 시간은 고작 21년. 그동안 세계를 마물들이 덮쳤고, 사람들은 이능력을 각성했다. 그리고 그 헌터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S급 헌터이자, 미친개라는 별명으로 악명 높은 7777 길드의 장이 돼 있는 사람이 바로 태운이다. 비록 시백의 기억에서처럼 작고 귀여웠던 아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채였지만. “애가 왜 이렇게 삭았지……? 우리 운이는 서 있으면 햇살 냄새가 나고 뽀작뽀작 걸으면 우유 냄새가 나고, 볼따구니는 젖살로 포동포동해서 조몰락거리는 감촉이 찰진 데다가, 키도 요만한 게 자그마해서 정말 귀여웠는데…….” 그런데 시백이 미처 지구에 적응하기도 전에 태운이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 준다. 한때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이기도 했던 시백을 오로지 태운만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하여 막 슬레흐트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는데, 갑자기 그의 눈앞에 나타난 시스템창이 시백에게 막중한 퀘스트들을 던졌다?! [한 객체의 생명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아, 참! 퀘스트를 수행하지 않거나 실패할 시 지구는 멸망합니다.] 하지만 수행을 주저하는 시백에게 시스템창은 지구의 멸망을 막아야만 막 슬레흐트로 돌아갈 방법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지하야.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인간인 한, 나는 너만을 위해 살아갈 거야.” 종강 파티 후 집으로 돌아가다 온갖 괴물이 나타나는 괴이 현상에 휘말린 유지하. 사람들과 함께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괴이에게 먹힐 뻔한 절체절명의 순간! 수칙서에도 없는 의문의 방에서 그는 제 눈앞에 뜬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데……. “……제, 일헌?” 무시무시한 괴이가 사람으로 변했다! “너, 맛있어 보인다. 몇 살이니?” “히익!” 자신을 잡아먹을 괴이인 줄 알았지만, 덕분에 무사히 탈출한 지하는 괴이를 관리하고 격리하는 관리국에 스카우트 된다. 바로 제일헌이 이끄는 탐색과 7팀의 팀원이자 그의 오염 안정제(?) 역할로. 그런데 이 아저, 아니 팀장님이 왜 이렇게 잘생겼지? 어째서 이렇게 다정할까? 그리고 왜 나에게…… 헌신할까?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계약, 미남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재벌공, 후회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임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할리킹, 피폐물* 본 도서에는 가스라이팅 및 강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후 이모네 부부에게 얹혀사는 이선우.어느 날 사촌 동생이 큰 사고를 치고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뒷수습 거리가 생기자그는 얼마 전 자신의 카페에 찾아왔던 동창을 떠올린다.이름은 주세민.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백한 그룹 집안의 아들이자선우의 첫사랑, 그리고 오메가 혐오증에 시달리는 알파였다.한데 돈을 빌려달라 부탁하는 선우에게세민은 의외의 제안을 해 온다.“내 담보는 사람이야, 이선우. 너 하나만 믿고 빌려주는 건데 당연히 네가 담보가 되어야 하잖아?”“……나?”“우리 결혼하자는 얘기야.”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약혼 생활은불안함과 초조함만 가득한데…….“이선우. 오메가면 오메가답게, 주는 거나 받아 처먹으면서 얌전히 굴어. 그러면 다시 예뻐해 줄지도 모르잖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