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파란
예파란
평균평점 2.75
취한 밤

결혼식장 아르바이트에서 캠퍼스의 인기 스타이자 신비남 호륜과 우연히 마주친 지련.고아에 평범한 자신과는 다른 세계에 사는 인연이라 계속 피했지만 어느날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는 지련에게 호륜이 그의 외할머니에게 책을 읽어 주는 일을 제안하고 둘은 다시 엮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호륜이 군대에 간 사이 갑작스런 외할머니의 병마로 지련의 집은 큰 위기를 맞이하고 그런 지련에게 호륜의 친구 성운과 그의 연인 성애가 돈을 대가로 자신들을 위한 방패막이로 성운과 위장 결혼을 하는 계약을 제안한다.결국 호륜이 돌아왔을 때 지련은 이미 성운의 옆에 서 있는 사람이 되어 버리는데…….“날…… 보내지 말아요. 이 밤…….”“유지련…… 네 정부가 될게. 언제든 원하면 날 불러. 어디서든 갈 테니까.”그녀를 되찾으려는 호륜.“오늘로…… 우린 끝이에요.”“아니, 난 이제 시작이야!”호륜을 위해 그를 거부하려는 지련.두 사람의 격정적인 밤이 시작된다.

숨결에 사로잡혀(개정판)

-복수에 사로잡혀 검은 숨결을 피워 올리는 그녀, 예지유.“피차 자유롭게 즐겨 보는 건 어때요?”-더 이상 잃을 것이 없어서 두려울 게 없는 푸른 숨결에 휘감긴 그, 유준서.“내 취향이 꽤나 난폭한데, 감당이 되겠어?”시간이 흐를 수록 더 깊어지는 소유욕.그녀의 음성, 눈빛, 머리결, 손끝에서 발끝까지 전부 오롯이 자신으로 물들이고 싶다.빠져나갈 수 없는 치명적인 마음의 덫, 숨결에 사로잡혀.

새파란 향연

맞선조차 생략된 이상한 정략결혼.처음 그를 본 순간, 침착하고 이성적이며 냉정한 아름다움에 사로잡히고 만다.-선영건설 외동딸, 이열희감정을 지우고 워커홀릭으로 살았다. 결혼도 일을 하기 위한 일환으로 받아들였다.그녀가 아픈 상처를 드러내 보이며 울던 날,얼어붙었던 심장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동화그룹 셋째 아들, 황문경전체적으로 하얀 살결인데, 잠이 들어서 그런지 볼이 발갛게 물들어 귀여웠다. 술을 마시니 귀여워 보인다. 물끄러미 넋을 놓고 그녀를 바라보던 그는 흠칫 놀라 얼른 시선을 돌렸다.뭘 이렇게 한정 없이 쳐다보는지 모르겠다. 관심도 없는데…….이제 그의 시선 끝에 그녀가 있다.강렬하게 염원하고 열망하며 그녀를 원하게 되었다.나의 사랑스러운 아내를!*이 도서는 15세로 개정한 개정판입니다.

몸짓

[15세 개정판]그녀가 웃는다.아파죽겠어서 피범벅인데도 그런 얼굴로 그를 향해 웃는다.그녀의 수수하지만 조심스러운 몸짓에 그의 욕정이 붉게 타오른다. “넌…… 너무 아름다워. 붉게 물든 한 송이 꽃 같아.”예주가 열에 젖은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며 입가에 고혹적인 미소를 머금었다.“당신은 너무 달콤하고 자극적이에요. 여자가 뭘 원하는지 너무도 잘 알아서 위험하죠. 위험한 걸 알면서도, 전 미련하게 멈출 수가 없군요.”볼수록 욕심나는 여자다. 한결같이 고집스럽게 그를 밀어내는데, 눈빛 깊은 곳에선 간절한 욕망이 읽혔다. 왜 말하는 것과 눈빛이 다르단 말인가.무너트리고 복종시키고 싶다. 그만을 위해 울부짖게 하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으로 전신이 달아오른다.

악희

[15세 개정판]-눈앞에서 벌어진 참혹한 광경에 말을 잃어버린 열 살 아이, 다경.죽일 거다! 꼭, 저놈의 심장에 칼을 박아 넣고 말 것이다!복수의 화신으로 성장한, 악기로 가득한 그녀에게 양지 같은 남자가 다가왔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의 단단한 허벅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그러자 그가 거친 숨소리를 토해 내며 열기 섞인 눈빛으로 그녀의 입술을 고스란히 집어삼켰다. 원래대로라면 이런 기분으로 그에게 안기고 싶지 않다며 단호하게 그를 밀어내는 게 맞았다. 그런데 그를 맛보고 싶다는 강력한 욕구가 그녀를 지배했다. 온몸의 모든 감각이 무섭게 달아올라 심장을 격렬히 뛰게 했다. 매혹적인 갈망에 사로잡힌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그의 목을 감싸고 손가락을 벌려 그의 머리카락 속으로 헤집고 들어가 깊이 움켜쥐었다. 지금부터 벌어질 일에 대해 개의치 않겠다는 암묵적인 사인이었다. -밀어내면서도 사로잡히고 마는 찬란한 사내, 형우.

광란의 시에스타

꿈만 좇던 21살의 여대생, 윤지영.더 이상 소녀 같을 수 없던 그녀가 스스로 옷을 벗었다.일밖에 모르는 자신감 넘치는 27살의 사업가, 차영후.은밀한 휘장 뒤에 감춰진 무대를 보고 그는 짜릿한 욕정을 느꼈다. “웃기지? 하지 말라니까 더 해보고 싶어지는데.형이 안 된다고 하고, 너도 싫다고 하는데…….난 그 선을 넘어가 보고 싶어졌어.”여지를 주지 않으려는 지영의 칼 같은 행동이 그를 도발하고 있었다.그는 그녀의 곁에 드러누워 팔베개를 하고는 작은 몸을 품 안에 꼭 끌어안았다. 비밀스런 클럽「느와르」.그곳에서 야릇하고 짜릿한 가면경매가 시작되었다. [본 콘텐츠는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콘텐츠입니다]

욕망의 꽃, 독화

첫사랑이 사라짐과 동시에 욕망도 함께 녹아 내렸다고만 믿었다.하지만 그와 눈이 마주친 순간, 시커먼 어둠 속에 전신이 빨려 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욕망은 무섭도록 빠른 속도로 되돌아왔고, 이미 그는 그녀에게 심장이 되어 버렸다.   절대로 이루어져서는 안 되는 한시적인 만남.이루고픈 욕망마저 그녀에게는 죄 같았다. 그가 쳐다본다. 갈고리처럼 등줄기를 잡아당기는 매혹적인 검은 눈. 빠져 나가려 발버둥 칠수록 더 깊게 빠져드는 어둔 늪.  그를 염원한다. 그러나 어리석은 탐욕에 침몰되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어야만 한다.   다가오지 마!유혹하고, 빨아들이고, 마음껏 취하고 싶어지니까.[본 콘텐츠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콘텐츠입니다]

가시덫

갖고 싶었다. 난폭한 소유욕이 몸 안에서 해일처럼 몰아닥쳐 그를 고통스럽게 했다. 이미 눈에 뵈는 건 없었다. 사위는 온통 흑색이었고, 그의 숨소리는 짐승의 것처럼 거칠어졌다.입술을 머금은 순간, 그는 예감했다. 전신을 휘감는 완벽한 쾌감과 희열은 그가 만난 어떤 여자보다 단연 최고였으며, 자신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차지하기 위해 매달릴 것이라는 것을 예감했다.싱그러운 스물의 여체. 안고 싶었지만 어렸기에 억눌렀던 마음.그녀를 염원하고 갈망할수록 깊은 고통이 그의 심장을 멍들게 했다.-차은권거부할수록 격렬해지고 원할수록 독한 슬픔을 몰고 오는, 지독한 가시덫.사내의 치명적인 지배욕을 즐기는 순간 그것은 가시덫이 되어 그녀의 심장을 감았다.-김문영[본 콘텐츠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콘텐츠입니다]

본능의 경계

“시원하게 말해봐요. 목적이 뭔데요?”“내 임시 약혼녀가 되어줄래?”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지윤선. 그녀의 앞에 차가운 심장을 가진 위험한 남자가 등장했다.“기간은 고작 한 달 남짓이 될 거야.”“한 달이라……. 많고 많은 여배우 중 왜 하필 전데요?”“날 보고도 시큰둥한 여잔 처음이었거든. 대부분 속과 겉이 다른 어떤 감정을 갖고 내게 접근해 오니까. 그런데 지윤선은 적어도 그런 부분에서는 아주 쿨하게 대처하더군.”권이현. 이 남자…… 위험하다. 지금껏 한 번도 이런 식의 긴장감을 조성했던 남자는 없었다. 모든 행동이 기품 있고 격조 있는데다, 매력적이기까지 해서일까? 이렇게 혀끝이 타들어가도록 그녀를 긴장시키는 남자를 만나게 될 줄이야. 그녀의 심장이 찌릿, 전율했다.아찔한 본능의 경계를 넘어서…….[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내 소원은 네가 들어줘

“나…… 계속 만나 줄래요?”“무슨 소리지?”“좀 더 능숙해지고 싶어서요. 내가 오빠를 이용하는 거예요. 지금……. 내가 그 집안의 운전기사나 가사도우미의 딸이라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만 명심해요.”스무 살의 그녀가 남친의 외도 때문에 우는 걸 본 순간 미치도록 욕망했다. 한 번만 안고 싶었다. 두 번, 세 번은 요구할 생각이 없었다.그런데 자신의 밑에서 울먹거리는 서나를 내려다보자 또 다른 욕망이 끓어올랐다. 이 몸을 영원히 독점하고픈 강렬한 소유욕이.-유기태절대로 넘볼 수 없는 남자다. 그저 10일만, 딱 10일만 그를 갖자고 생각했다.자신을 배신한 전 남친에게 제대로 복수를 해 주기 위해서. 일시적인 소유였지만, 그래도 그녀에겐 꿈만 같았다.고용인의 딸에 불과한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줄 줄이야. -문서나[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스물, 동거

스무 살의 지연우와 민형원.그래, 그와 그녀는 곧 죽을 거다. 그러려고 이 끔찍한 세상 밖으로 뛰어나온 거다. “한 달만 살아. 한 달만!”그런데…… 죽으려던 찰나에 억지 동거가 시작됐다. 그리고 치고 들어온 은근한 도발.“넌 예쁘네.”“내가 말했지? 선을 넘어오지 말라고. 이젠 나도 참기 싫어졌어.”아슬아슬, 위태롭게 시작된 관계의 끝은…….[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남편이 되어 줄래요

‘안…… 채…… 훈?’저 남자가 왜 여기에? 이게 대체 뭐지? 왜 이런 부족함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완전무결한 남자가 남편 대행을 운운하는 걸까? “남편 대행을 하는 대가는 뭔가요?”“뭘 원하세요?”“돈은 필요 없고…….”그가 다시 몸을 바싹 당기며 그녀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깊게 들여다보는 눈빛이 깊고 뜨거워서 진세는 자신도 모르게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1년간의 결혼을 전제로 이 작업을 하게 될 경우, 육체적인 관계에 대한 보장은 해 줄 수 있는 건가요?”“육체적이라면…….”그가 나직하게 말하는 순간 진세의 눈동자가 동그랗게 키워졌다.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퀸의 티아라를 잡아라

“우리 딱 3개월만 연애해 볼래요?”“네에?”미제 사건에 관심이 많은 대기업 회장 위서라그런 그녀에게 관심이 생긴 검사 지원후.모든 것이 완벽한 그들의 달콤살벌 사랑이야기.#재벌녀 #다정남 #현대물 #사이다녀 #법조계 #권선징악 #능력남 #직진남 #직진녀 #추리/미스터리/스릴러[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뷰티독의 취향

“선배님……. 이제 저한테 복수 그만해요.”“싫어.”“할 만큼 했잖아요.”“너랑 있어야겠어.”네가 참고 있는 날 무너트렸어.무슨 소리를 하는 걸까? 대은이 눈을 커다랗게 키우고 그를 쳐다봤다. 왜 그는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나열하는 걸까? 싫다더니, 저 말은 좋다는 건가? 그녀, 위대은. 미치도록 아름답고 매혹적인 ‘그놈’을 물었다.그, 하우건. 아무리 봐도 제 기준엔 차지 않는 그녀가 거슬리기 시작했다.그리고 10년 후. 우연인 듯 우연처럼 재회한 두 사람. 그리고 본능적으로 끌리는 몸과 마음…….“지금의 넌 무슨 맛이지?”우리 지금, 뭐하는 걸까?[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금단의 맛
예파란

“널…… 안는 게 아니었어. 이렇게나 위험할 줄이야.”이 여자, 마녀다. 한 번 붙든 사내는 절대 놓아주지 않는 마녀. 그게 아니라면 이런 감각을 선사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한 번 그녀를 안고 나서 내내 그녀 생각뿐이었다. 미치지 않고서야 자기 페이스를 잃었던 적이 없던 그가 이성을 잃고 이렇게까지 몰두하겠는가.‘이대로 점령당하고 싶어.’지수는 그에게 더 큰 짜릿함을 주는 사람이고 싶었다. 어떤 식으로든 이젠 상관없었다. 그렇게 조금씩 그의 마음을 정복해 나가, 결국엔 자신밖에 모르는 사내로 바꾸고 싶었다. 욕심이겠지. 그래도 갖고 싶다. 이 완전무결한 사내를, 오롯이 나만 바라보는 야수로 만들 수만 있다면…….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2.75 (2)

“욕망에 눈이 멀어 제 정신이 아닌 거죠?”“왜 그렇게 생각해?”신재가 나른한 동작으로 손을 움직이더니 그녀의 팔뚝을 닿을 듯 말 듯 느리게 훑어 내리기 시작했다.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귓불이 발갛게 달아오르고 숨소리가 서서히 격렬해져가기 시작했다. 바로 앞에 그가 있기 때문에 이런 동요를 들키고 싶지 않아 그녀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그러자 신재가 곧장 그녀의 손을 꽉 쥐었다. “너, 틈만 나면 도망가는구나?”“놔요.”“싫어. 넌 내가 싫은 게 아니라 무서운 거야. 네 본질을 내가 다 보게 되는 게 두려운 거겠지.”뭘 안다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지금껏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하나도 모르면서! 그녀는 신경질적으로 그의 손을 뿌리치고 소파를 벗어나서 우뚝 멈춰섰다.“나신재 씨는 죽었다 깨나도 날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 상관없어요. 이해받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까. 갈게요. 두 번 다시 이런 불쾌한 장난은 하지 말았음 좋겠군요.”싫다. 신재에게 휘둘려 모든 걸 다 까발리고, 그에게 동정 받게 되는 게 싫었다. 이렇게 됐다고 해서 비굴해지고 싶지는 않다. “어디든 가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널 다시 내 앞으로 끌고 올 테니까. 두고 봐!”[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쾌락과 공포의 유사성에 대해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어. 그리고 난 한 번으로 끝내지 않아. 그게 무슨 소린지 알겠어?”“몰라요.”“널 다른 놈에게 주지 않겠다는 소리야. 넌 영원히 내 소유라는 뜻이지.”피해자의 아들을 사랑하게 된 살인자의 딸, 임지안.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남자의 딸을 사랑하게 된 감태경.“내 감옥에 평생 갇혀 살아. 임지안…… 이제 아무 데도 못 가!”사랑과는 상관없는 지독한 주문.지안의 눈가에 눈물이 차올랐다. 기뻤다. 그가 주는 달콤한 저주에 온몸이 욱신거리도록 행복했다. 그렇게라도 그에게 갇히고 싶었다.[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윈터데블

절친과 남자친구의 바람, 그리고 그들의 임신.미유는 가장 사랑했던 두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삶의 회의를 느끼며 겨울 바다에 찾아간다.그곳에서 만난 남자, 황홍우.그 또한 절친과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운 상처를 안고, 바다를 찾아왔었다.퍽 운명적인 만남이었다.지독한 현실을 술로 잊고, 서로를 위로하기 위해 둘은 미친 듯이 술을 마셨다.그렇게 끊긴 필름. 새벽녘 눈을 뜬 미유는 홍우와 누워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문제는 전날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는 것!“이, 이게 무슨 일이에요?”“이왕 이렇게 된 거…… 다시 합시다.”그러나 홍우는 당황하지 않고 그녀에게 다시 입 맞춰온다.미유는, 진통제와 같은 그의 키스를 받아들이게 되고.그 겨울, 미유는 악마의 유혹에 이끌리고 마는데…….#현대물 #어른연애 #원나잇 #운명적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속도위반 #츤데레남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유혹남 #능글남 #상처남 #후회남 #직진남 #능력녀 #다정녀 #순정녀 #순진녀 #털털녀 #엉뚱녀 #잔잔물 #신파 #이야기중심 #달달물[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더티, 더티

# 강창욱어린 시절에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으로 함구증에 걸리지만, 한 소녀를 만나자마자 이상하게 그녀에게만은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소녀와 십여 년의 동거가 시작되고, 그녀에게 강한 애정과 신뢰를 품었다는 걸 깨닫지만 재벌 후계자 수업을 받기 위해 해외로 떠나게 되면서 헤어지게 된다.12년 뒤, 그는 추억 속의 소녀와 재회한다. 어느덧 소녀는 여인이 되어 있었다. 잊으려 했지만, 잊히기는커녕 더욱 깊게 각인되어 버린 그녀를 그는 지척으로 불러들이고 강인하고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더욱 깊게 미혹된다.# 유자이기억이 있던 어느 날부터 쭉 함께였던 소년이 있었다. 너무 아름다워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웃음이 나는 사람이지만, 깊은 슬픔 속에 갇혀 지낸다. 영원히 함께인 줄 알았던 그가 해외로 떠나면서 영원한 안녕을 선사한다.연락 한번 하지 않는 그에게 정나미가 떨어진 줄 알았는데, 막상 그의 앞에 서자 영혼의 떨림까지 느끼게 된다. 원하지만, 원해서는 안 되는 줄타기 속에서 그를 욕망한다.#현대물 #첫사랑 #친구>연인 #재회물 #운명적사랑 #비밀연애 #시월드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츤데레남 #절륜남 #순정남 #상처남 #평범녀 #다정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걸크러시 #털털녀[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