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림
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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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스토리- 누가 엄마할래?외 2

<그녀들의 스토리>는 시리즈 소설 모음으로 여성의 다양한 삶을 미스테리, 판타지, SF,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로 소개하는 시리즈입니다. 첫번째 작품은 '신랑은 내 남자야' 두번째 작품은 '누가 엄마할래?" , 세번째 작품은 '여자의복수'입니다.

그녀들의 스토리, 누가 엄마할래

<그녀들의 스토리, 누가 엄마할래> 한국 사회에서 인구절벽이 다가오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는 실정이다. 아직도 엄마,아빠, 자식이 둘인 4인가족을 보편적인 가족형태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4인 가족과는 다른 형태의 가족 형태가 등장할 가능성이 많다. <그녀들의 스토리, 누가 엄마할래?>는 근미래에 등장할 새로운 가족 유형을 판타지 형식으로 다룬 소설이다. 능력있는 30대 후반 싱글녀 세 사람이 모여 ‘공동엄마’가 되는 새로운 가족을 만들려 한다. 싱글녀 3명은 입양, 정자은행 등 아기를 갖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지만 제도의 문제점때문에 이런 제도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결국 3명중 1명이 자연적인 방법으로 아기씨를 주는 남자를 만나 잉태를 하려는데... <그녀들의 스토리, 합리적 불륜>은 잘못된 결혼으로 불행했던 여자가 합리적이고 지혜롭게 불륜을 해결하는 여인들의 이야기이다.

그녀들의 STORY 1권, 킹콩남편

<그녀들의 STORY 1권, 킹콩남편> 붉은숲이 기획한 <그녀들의 스토리>시리즈는 현대 여성들의 욕구,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한 단편소설 시리즈입니다. 첫번째 작품인 <그녀들의 스토리, 킹콩남편>은 아무 문제가 없이 행복해보였떤 아내가 킹콩 같은 남편을 버리고 떠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두번째 작품인 <그녀들의 스토리, 신랑은 내 남자야>은 결혼식장에서 소동을 일으키는 여자의 상처의 근원을 찾아가는 작품입니다. 여성 독자라면 오랜 세월 그녀를 괴롭힌 내적인 문제, 열등감과 소외감, 박탈감에 어느정도 공감할 거라 믿습니다. <그녀들의 스토리>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