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너를 생각하며 울지 않는다.너와의 그 무엇을 생각해도 울지 않는다.지금 내 앞에,너라는 추억이 분다......이제야 나는 너를 보낸다.
사랑을 할 수 없는 여자 현수, 두 번 다시 사랑을 하고 싶지 않았던 남자 도훈. 엇갈리기만 하던 인연이 사고로 마주하게 되자 뿌리칠 수 없이 엮여든다. 그의 심장소리에 편안해지고 그녀의 눈물에 각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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