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무의미함으로 채색되었던 한리수. 노파를 도와준 대가로 받은 시계는 마법의 시계! 그리고 어느 알 수 없는 미지의 과거로 돌아간다. 내가 미쳐. 왜 하필 떨어져도 자객의 소굴에 떨어진거야? "네가 오늘부터 새로 들어온 아이구나?" 새로 들어오긴 개뿔! 난 벌레 한 마리도 못 죽인다고!! 그런데 들어온 임무가 뭐래니, 폭군의 기질이 보이는 황태자를 척결하라고? 리수의 무의미한 인생 역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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