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내_토끼밖에_없어공 #상냥한또라이공 #외국인공#동양인_수 #소심한_토끼_수 #사연많수 #해피엔딩험난하고 사연 많은 뉴욕 생활을 보내고 지친 몸으로 고향으로 돌아온 아델.유일한 동양인인 아델을 차별하고 따돌리는 마을 사람들은 여전한데.아델이 없는 사이 마을에 눌러앉아 친구들 무리에 끼어든 이상한 녀석 브릿 위버.빛나는 금발에 파란 눈을 한 이 녀석은사람을 깨무는 버릇이 있어 렉터박사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재력, 외모, 모든 게 완벽한 이 남자는처음 만난 순간부터 아델에게 이상한 관심을 보이고.굴속의 토끼 같던 아델이었지만,브릿의 상냥하고 지속적인 관심에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붉은 광무곡』, 『숨이 멎다』 『그곳에 있었다』의 작가 새우깡의 장편 BL 소설 『상냥한 포식자』.보기만 해도 치유되는 사랑 이야기 『상냥한 포식자』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추리/스릴러, 나이차이, 미인공, 귀염공, 내숭공, 집착공, 순정공, 연하공, 존댓말공, 다정수, 이능력자공, 평범수, 헌신수, 강수, 연상수, 구원, 역키잡물, 초능력, 시리어스물, 사건물, 3인칭시점 넉 달 전, 사고로 부모를 잃은 초월자 서해주. 인류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초월자들을 격리하는 서울 임시 격리 센터의 의사 민여진은 앞으로의 평생을 정부의 감시하에 살아야 할 해주를 자신의 친동생처럼 돌보고 있다. 하지만 해주가 성인이 되는 날, 이령도의 격리 센터로 가야 한다며 들이닥친 군인에게 여진이 폭력을 당하는 것을 본 해주가 까마귀를 불러들여 그들을 응징한 뒤 그대로 센터를 탈출해 버렸다. 그리고 설상가상, 그의 편을 든 여진 또한 위험인물 찍혀 정부에 쫓기기 시작했다. 정부든 반군이든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서해주는 위험하다고 하지만 여진은 자신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그를 구하려 고군분투를 시작하는데……. “해주야. 울지 마. 무서워하지 마. 선생님이 있잖아. 선생님이 지켜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