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검신이었고, 또 천존이었던, 그리고 최초로 중원을 제패한 23대 천마신교 지존 천마였던 사내! 기억을 봉인 당한 채 99번의 삶을 거듭했다. 재벌 3세를 거쳐 다시 돌아온 마지막 100번째 회귀. 그런데 모든 전생이 기억이 나 버렸다!!! ‘벌 받는 건데 얌전히 살아야 한다. 얌.전.히.’ 다 씹어 먹어주마. 라고는 하지만 일상물입니다. 다 뜯어먹고 경영도 하고 가끔 후두려패고 그런 일상물!
영체 상태로 이세계를 왕래하는 자들. 우리는 그들을 체이서라 부른다. .... 잠이 들면 이세계로 넘어간다. 남들이 꿈을 꿀 시간에 난 다른 세상에서 모험을 하는 거다. .... 민석은 특이하게도 펜던트의 선택을 받아 체이서가 된 케이스. 시스템의 도움으로 체이서들이 가장 원하는 곳, 아르페우스를 왕래하게 된다. ....
한때 모든 것을 다 잃었으나, 기연을 얻어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사나이의 이야기.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이계와 연결되어 무너진 지구도 구한다. . . . PS- 주의! 잔인한 장면이 조금 있습니다. 약간 야한? 애정행각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부분도 앞부분에 조금이지만 있고요. 감안하시고 읽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