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 한 번도 해 본 적 없었는데... 태어나 내가 받은 선물 중에 가장 소중한 게 왜 너인 것 같지. 가장 예쁜 날들 속의 우리, 세월의 더께가 앉아버린 일기장을 들추어 보듯 추억하고 싶어. 웬수 같은 남자사람친구 성태경과 고백성애자 김아이의 풋풋한 연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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