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 다시 미대에 들어가기 위해 찾은 미술학원.그곳에서 혜준은 강사 휘규를 만난다.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1년 동안 조금씩 사랑을 키워가던 그들.그러나 합격자 발표 날, 그들의 운명은 엇갈리고 만다.그리고 8년.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혜준은 지난 기억을 떠올리며오랜만에 남대문 화구 용품점에 가는데……누군가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그 시절의 아릿한 첫사랑 이야기 <트로이메라이>* 본 도서는 15세이용가 개정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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