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때문에 다리를 절게 되고 따돌림까지 당하게 된 소년 돌멩이와 같은 반 반장인 연필. 그리고 하울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하우리. 세 사람의 미묘한 이야기가 긴장감과 투명함을 발하며 펼쳐진다. 제1회 대원씨아이 B愛노벨 공모전에서 우수작 수상 작품으로 수려한 글과 따스한 연출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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