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이레
평균평점
그래도 웃지 말입니다

신출내기 강력계 여형사 나보라. 갑작스러운 약혼자의 죽음. “그 사람이 간첩이었다고?”사건을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감당 할 수 없는 진실과 배후. 그런데 자꾸 정체모를 한 남자가 거슬린다. “도수훈. 너 뭐야 도대체.” “이제 제가 지켜 드리겠습니다.”얽히고설킨 그들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지킬 것이 없던 특수부대요원 수훈.지킬 것이 없어진 보라. 이들이 그리는 위험 달콤 애절 로맨스.

이유 있는 사랑

오랜 연애 끝에 반대를 무릅쓰고 한 결혼. 은근한 시집살이 따위 자상하고 완벽한 남편이 있기에 크게 상관치 않고 지내 온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진 친정엄마... 병원 생활을 하며 집을 비운 사이 한결 같던 남편의 충격적인 외도와 나날이 심해져 가는 시집살이에 사랑받아 마땅하지만 감당하기 힘든 현실에 점점 지쳐만 가는 유리. 그 때 지하에 새로 이사 온 꽃미남 연예지망생 혁이 에게 타당하게 흔들리는 그녀. 그리고 다시 사랑을 구걸하는 남편과의 한 지붕 아래 에서 일어나는 세 사람의 이유 있는 섹시 감성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