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유, 은혁, 하늘, 윤도, 동윤, 수정.여섯 청춘이 시작하는 설레는 사랑의 이야기.(순수주의보 발령..)
500만원 때문에 생긴 우연한 관계.가짜로 시작된 사랑이 진짜가 될 수 있을까?[본 작품은 전체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절대 만날 일 없을 줄 알았던 고등학교 시절 아연의 첫사랑, 의찬.그와의 재회는 그녀를 설레게 하고, 기대하게 한다. 첫사랑이란, 시간이 흘러서도,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그녀를 겁쟁이라는 자리에 머무르게만 하는 것일까.[본 작품은 전체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선생님은, 선생님이 체구가 얼마나 작은지 모르죠. 그래서 얼마나 안아보고 싶은지, 안아보면 어떨지 상상하게 만든다는 거, 하나도 모르죠. 근데 손도 안 댈 거예요. 나중에 나 군대 가고 나서 아쉬우라고. 한 번 안겨나 볼걸, 후회하라고.”
이가빈 잘난 어록."난 잘났으니까 너를 위해 내 한 몸 바쳐도 아까울 것 하나 없어. 왜냐, 난 잘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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