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구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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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정

한 발짝 물러서 알게 된, 아름다운 정이여……행복을 위해 달려온 한 여자에게 오래된 친구 같은 동생, 남자 사람이 한 명 있다. ‘아름다운 정’ 앞에서 한 없이 무너지는 여자, 그리고 남자. 이들에게 사랑이란 단어가 덩어리처럼 툭!망설이다 한 발짝 물러선 그들에게 비로소 아름다운 정이 무엇인지가 가까이 왔다.누구에겐 사랑, 누구에겐 아픔모든 게 노력으로 이루어진 여자 ‘한반희’가까이 있어 더욱 다가가기 어려웠던 남자 ‘이아윤’“누군가에겐 그 소중한 감정이 사랑이고 아픔이 될 수 있다는 걸. 더욱 잘 알고 있을 서로일 텐데도 물러났었습니다.이제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내 오래된 정이여.”사랑한다면“사랑해.”이 가슴 벅찬 단어를 그 사람과 나누고 싶은가?“美의 精.”용기를 내어 다가가라. 그것만이 끝이 아니다. 휘청거리는 모습을 잡아버려 더 이상 휘청거리지 마라. 답은 바로 앞에 있으니까.

공작각하의 애지중지 막내 딸이 되어버렸다

"로티, 이것도 먹어봐."매일 새로운 간식을 가져다 주는 팔불출 아빠."로티 볼은 나만 만질 수 있따고 했을텐데 데미안."친구에게까지 질투 폭발인 친오빠."포동포동... 기분 좋네요. 살이 적당히 오른 것 같습니다."내 볼을 사랑하는 기사까지.사랑을 주셔서 감사한데요, 너무 과한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