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림에서 샤콘느로, 순진녀에서 팜므파탈로 돌아온 그녀의 은밀한 이야기. “자, 시작해봐. 샤콘느. 보여줘, 홍아림이란 이름 뒤에 숨겨 두었던 네 모습을……”
과거를 완전히 지워버리고 사는 여자, 과거를 한 순간도 잊지 못한 채 살아온 남자.아이 같은 연상? 어른스러운 연하!삼인삼색, 세 사람이 엮어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사랑의 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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