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에 짜릿함이 밀려오고 엉덩이가 절로 들썩거리기 시작하면서 머릿속이 하얘지는 느낌이었다. 무성애자로 살겠다고 결심할 만큼 과거의 상처가 큰 겨울이었지만 역시 그녀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평범한 한 여자였다. “으으! 넌 정말 날 너무 미치게 만들어!” 때론 두 번째 사랑이 첫사랑보다 훨씬 더 강렬하고 치명적이다! 이별은 과연 운명의 장난일까 아니면 우리의 선택일까? 『리플레이 (Replay) : 6월 이야기』 의 작가 오휘람의 장편 로맨스 소설 『겨울의 태양 : 12월 이야기』.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겨울의 태양 : 12월 이야기』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