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BL 소설 <델루스 전기>의 주인공, 델루스 왕자의 몸에 빙의했다. ‘어차피 패배할 전투라면 차라리 항복하고 말지.’ 청개구리 정신으로 무장한 주인공과 그런 델루스의 궤변에 휘말려든 라이벌 칼트란이 서로 착각을 주고받는 코믹발랄(?)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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