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먼(권대현)
라이먼(권대현)
평균평점 1.75
K.O.K

"날카로운 검 따위, 화려하기만 한 마법 따위 다 필요 없다! 내 이 두 다리로 모든 것을 부서주마! 자네, 그거 아는가? 세상 사람들은 두려워하지만 그런 세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짓밟고 있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는 걸 말이야. 무얼 그리 두려워하는지 모르겠어. 자신의 두 다리로 두려운 세상을 짓밟고 있으면서 말이야. 자넨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 전설의 영웅 아폴로 딕 로이드 공작의 메시지 중 -"

헤븐 온라인

철저한 계급 사회로 변모한 2121년, 대한민국. 상류층 노블과 하층민 라블, 그리고 인공배양으로 생산된, 사람으로 대접조차 받지 못하는 텅 빈 존재 페이커로 나뉜 세상.노블을 향한 사다리가 모두 치워진 세상, 계급 이동의 가능성은 멸종상태.라블, 또는 페이커가 가슴 속 품을 수 있는 삶의 유일한 희망, '헤븐 온라인'. 자신의 장기, 또...

황혼의 문명
2.5 (1)

<황혼의 문명> "어리석은 자만이 기적을 바라지. 진정 현명한 자는 기적을 창조하는 자다!" 아무리 좋은 명언도 그와 연결된다면 다 돈과 관련될 뿐이다. 자고 일어났더니 3년 전. 미래를 아는 자, 카눌의 일확천금 만들기 대작전! "게임세상의 돈을 싹 쓸어버리겠어!"

황혼의 언덕
1.0 (1)

지지리도 운이 없는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던 아더. 그가 엄청난 행운을 거머쥐면서 인생의 대반전을……! "인생 반전? 대륙의 영웅? 그딴 것 필요 없어. 그냥 난 장가가서 오래 사는 게 꿈이야. 당신들도 나 같은 일을 겪으면 그렇게 될 거야. 그런데 날 귀찮게 하는 놈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재수가 없어 죽기만 했던 네 번의 삶. 이제는 더 이상 앉아서 죽는 것을 기다리지 않겠다! 그저 남들처럼만 사는 것이 꿈이었던 한 영웅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지존공식

<지존공식> 첫 번째 목표는 실전훈련이요, 두 번째는 돈이고, 마지막 세 번째는 봉술의 위대함을 알리는 것이다! 어느날, 사소한 일로 원수가 되어버린 두 가문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버렸다! 봉술도장의 아들 권진호 검술도장의 딸 김아영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악연으로부터 시작된 리얼게임판타지월드!!

버킨

<버킨> [황혼의 문명] 라이먼의 신작! 게임엔 죽어도 변하지 않을 것이 있다. 첫째가 버킨의 랭킹이요, 둘째가 버킨의 실력이요, 셋째가 버킨의 거지같은 성격이다. 모든 유저가 인정하던 그 말! 그런데 그 세 가지가 모두 바뀌었다! '1년 사이에 사람이 완전히 변했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아, 예전에 당한 거 갚아줘야 하는데.' '제길! 괜히 건드렸다간 우리가 매장당하게 생겼어.' '착해도 너무 착해졌잖아!' 똘아이개차반이었던 버킨이 새롭게 태어났다. 모든 유저가 우러러보는 전설적인 존재로!

더치프

<더치프> 날카로운 검도, 화려한 마법도, 세상을 거머쥘 돈도 필요 없다.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식이다. 요리사 마오.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즐거움을 주기 위해 게임 세상을 점령해나간다. 나만의 상호, 나만의 체인점, 그리고 기상천외한 사건들. 요리가 대륙을 지배하는 그날까지! 모든 유저에게 행복을 전달하겠노라! "요리사는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네. 그걸 명심하게나."

킹 오브 킹스 K.O.K

날카로운 검 따위, 화려하기만 한 마법 따위 다 필요 없다! 내 이 두 다리로 모든 것을 부서주마! 자네, 그거 아는가? 세상 사람들은 두려워하지만 그런 세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짓밟고 있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는 걸 말이야. 무얼 그리 두려워하는지 모르겠어. 자신의 두 다리로 두려운 세상을 짓밟고 있으면서 말이야. 자넨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 전설의 영웅 아폴로 딕 로이드 공작의 메시지 중 -

구멍 프로젝트

“2109년 통일 대한민국, 광화문 한복판, 거대한 싱크홀이 뚫린다. 까맣고 축축한 싱크홀 안에서 지금까지 아무도 보지 못한 괴물이 튀어나온다. 통일 대한민국 시민들을 더러운 싱크홀 안으로 데려간 괴물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통일 대한민국 정부는 “싱크홀 탐사대”를 조직한다. 싱크홀 탐사대장 김태현과 그의 친구들, 그리고 BJ 수정은, 통일 대한민국을 거대한 싱크홀 안에서 과연 구해낼 수 있을까?”2109년, 통일 대한민국. 장밋빛 미래만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통일 대한민국 일자리 문제는 여전했다. 여전히 취업난이란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이러한 현실에서 통일 대한민국 청년세대는 취업을 포기하고, 자발적 가택연금을 선택했다. 불행 중 다행인 사실은 청년세대가 신성한 노동을 선택하지 않았지만, 각종 자동화 시스템으로 통일 대한민국이 잘만 돌아가고 있었다는 데 있었다. 결국 청년세대는 잉여가 되어 갔다. 통일 대한민국 정부는 내수시장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청년세대에게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부디, 청년세대가 정부가 준 돈을 시장에 써주길 바랐다. 돈은 역시 돌아야 돈이었으니. 그러나 미래를 향한 두려움에, 청년세대는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을 쓰지도 못한 채, 자신만의 가택연금 수준을 더 높일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 한복판에 구멍이 났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싱크홀이 생겼다. 사회적 관심이 이 거대한 구멍을 향해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통일 대한민국의 잉여인간, 태현은 그날 알지 못했다. 이 구멍이 자신의 모든 삶을 집어삼킬 더러운 음모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구멍은 까만 입을 열고 있었지만, 조용히 태현의 삶을 집어삼키고 있었다.

헤븐 온라인

철저한 계급 사회로 변모한 2121년, 대한민국. 상류층 노블과 하층민 라블, 그리고 인공배양으로 생산된, 사람으로 대접조차 받지 못하는 텅 빈 존재 페이커로 나뉜 세상.노블을 향한 사다리가 모두 치워진 세상, 계급 이동의 가능성은 멸종상태.라블, 또는 페이커가 가슴 속 품을 수 있는 삶의 유일한 희망, '헤븐 온라인'. 자신의 장기, 또는 현금 1억 원을 걸고 벌이는 그들만의 처절한 생존 게임, '헤븐 온라인'은 단 한 사람의 우승자를 허락한다.라블(페이커)의, 라블(페이커)에 의한, 다만 라블(페이커)을 위한 것만은 아닌 온라인 가상현실 게임. 그러나 인생 역전을 위한 유일한 탈출구, '헤븐 온라인'을 위한 라블(페이커)의 도전은 오늘도 이어진다.라블의 무의미한 삶을 벗어나고자 '헤븐 온라인'에 참가한 윤상욱, 그리고 우연히 만난 한 소년은 또 다른 삶을 위한 마지막 삶의 기회를 잡기 위해 아슬아슬한 동맹을 결성한다.그들이 만난 '헤븐 온라인' 세계, 그들이 각자 꿈꾼 희망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