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년이란 세월을 봉인 속에 살아온 무림사상 최고의 강자 천마. 그가 한 야산에서 왕따의 손에 의해 다시 생을 얻게 된다. 그러나 막상 얻은 삶과 몸은 왕따의 반쪽자리 육체와 정신일 뿐이다. 현대와 무림을 오고가는 왕따와 천마의 좌충우돌 몸속 공유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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