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
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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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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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린다.열린 하늘로 수만 마리의 박쥐가 쏟아져 나온다.박쥐들이 모여 하나의 글자를 만든다.Apocalypse. 박쥐와 함께 사라진 글자. 본모습으로 돌아간 하늘.그때부터 세상의 재앙이 시작됐다.“마물이든 뭐든 나쁜 새끼들은 모두 잡아 처넣는다!도망쳐라.미친개한테 물리면 약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