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내 약혼녀와 참 닮았소."서방님을 서방님이라 부르지 못하는 그녀 앞에 긴 머리를 묶어올린 스님이 나타난다."대사님, 서방님이 마음에 둔 사람이 제가 아니에요."스님인듯 아닌듯한 이 남자는 서방님의 마음을 돌릴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한다.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이 남자, 믿어도 될까?원제: 江湖不像話저자: 安思源 역자: 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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