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구멍가게, 몽상슈퍼의 주인 김목화는그냥 하루하루 물 흐르듯 평범하게 살아갈 줄 알았다.그런데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뀌어 버렸다.어느 날 가게에 찾아온 '퇴마사들' 때문에.“뭔 개소리예요.”요즘 시대에 퇴마사란다.그걸 누가 믿나 했는데,진짜 귀신이 보이는 난…… 뭐지?“목화 씨, 당분간 저희와 함께하는 거 어떠세요?”“뭐라구요?”“당연히 수당도 챙겨 드릴게요. 잘 생각해 보세요.”요즘 투잡 뛰어요, 퇴마사로.《귀신 잡는 사이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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