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에린
타에린
평균평점 4.50
날개일족의 성인식

올해 20살이 된 한비화. 지난 20년 간 뚱뚱하고 못생긴 외모로 살아 온 그녀는 갑자기 쓰러졌다 깨어난다. 깨어난 그녀는 아름다워진 자신의 모습에 놀라는데!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어찌 된 건지 아름다워진 그녀의 등에는 커다란 날개가 자라나 있는데.. 뭐야? 이거? 그렇게 놀라는 그녀에게 그녀의 부모는 놀라운 비밀을 털어 놓고.뭐? 원래 성인이 되면 이렇게 변한다고? 그리고 자신의 사랑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니~!그렇게 그녀는 날개일족의 성인식을 위해 낯선 세상으로 떠나는데....

다시 한 번..?

22살, 전생의 기억이 다시 떠오른 티나. 그리고 그 기억 속 자신이 사랑했던 그와 너무도 닮은 남자 샤엔. 황금제국 상단주의 외손녀라는 출생의 비밀을 가진 티나와 대륙 최고 3대 상단 중 하나인 블루드래곤 상단의 상단주인 샤엔은 그렇게 전생과 얽힌 운명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 운명 속의 진실과 러브스토리의 향방은..?

노예가 된 은하

난 자살할 생각이 없었다. 그냥 바람이나 쐬려 던 것 뿐인데! 갑자기 모여 드는 사람들. 당황한 나는 그만 발을 헛디디고 말았다! 그만 죽었다 생각하고 눈을 떠 보니 이상한 세상에 와 있는게 아닌가!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사람들이 나를 잡아다 마차에 실어 버렸다. 그렇게 나는 노예시장으로 끌려가고 만 것이다! 나 정은하. 이제 겨우 22살 꽃다운 나이인데 노예라니! 그러나 더 충격적인 것은 내 주인이 된 자가 피의 군주라는 무시무시한 별칭으로 불리는 공작이라는데...

실버울프 에샤르

*** 밤바람에 살며시 흩날리는 긴 은빛 머리카락, 가만히 나를 바라보고 있는 신비로운 푸른 눈동자, 보기 좋게 뻗은 콧날과 얇지만 보기 좋게 자리 잡은 붉은 입술.. 그리고 앉아서 올려다봐도 180은 넘어 보이는 큰 장신의 그는 너무도 아름다운 남자였다. (본문 中)

계약자의 귀환

[순간, 살짝 붉게 달아 오른 그녀의 가녀린 목덜미가, 반바지 아래로 드러난 매끈하게 뻗은 새하얀 허벅지가.. 자꾸만 그의 시선을 어지럽혀 왔다. "생각해보니 아직 목숨 값을 받지 못했군." 그는 용병이었다. 대가가 없다면 절대 움직이지 않지만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주어진다면 무슨 일이든 하는.. 용병. -본문 中]

위험한 계약

지난 22년 간 불행한 삶을 살아 온 지연우. 그녀의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의 죽음으로 빚쟁이들에게 쫓기다 덜컥 악마... 아니 마족과 계약을 맺고 만다. 얼떨결에 계약 내용도 듣지 않은 채 덜컥 계약하고 보니 뭐? 마계 서열 7위의 메르펠리우스 . 그의 아내가 되라고? 그것도 모자라 그의 아이를 낳아? 정작 얼음처럼 차가운 그는 연우를 쳐다 보지도 않는 것 같은데 자신과 계약한 그의 오른팔이라는 마족은 자꾸만 계약 이행을 강요하는데...

타티이나

대한민국 평범한 소녀 정하연. 불의의 사고로 차원의 틈새로 떨어지고 만다. 정신을 차리니 뭐 중원? 3년간 괴팍한 사부 밑에서 겨우 적응해 가는데 이번엔 뭐? 타티이나 대륙에 가자고? 차원의 조각? 그건 또 뭐야?! 결국 전직 살수 신과 대천사 아르키엘과 함께 또다시 낯선 곳으로 떠나는데.

여기사 셀레스

불꽃 기사단 단장 셀레스, 그녀는 술에 만취해 자신의 기사단 단원인 아슈드와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저는 실수가 아니라 진심이었습니다. 그러니 잊고 싶지 않습니다.", "좋아합니다. 당신을 제게 주십시오." 그날 이후 거침없이 다가 오는 그의 모습에 그녀의 마음은 이리저리 휘둘리기 시작하는데..

블랙드래곤 아이린
4.5 (1)

기억을 잃은 채 그녀의 앞에 불쑥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룬, 그리고 입만 열면 상대의 속을 상큼(?)하게 뒤짚어 놓는 몽마 셀리오르, 그들과 함께 블랙드래곤 아이린, 그녀가 인간계로의 유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