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오래하다 보면 질리기 마련! 하물며, 같은 사람만 20년도 넘게 짝사랑해 온 나는 어떨까? 드디어 유미에게도 찾아온 짝사랑 권태기! “백 번 찍어 안 넘어오는 놈은 이제 필요 없어!” 그런데 짝사랑의 끝을 선언하는 순간 그가 달라졌다. 과연 이 연애의 승자는 누구일까? “츤데레의 끝판왕 신이겸. 이제 그만 튕기고 나한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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