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현수와 그 여자 연서. 미치도록 사랑했고, 그토록 갈망하던 결혼까지 성공했지만 현실이란 가시는 그들에게 상처를 남겼고, 오해라는 독약은 상처를 곪아내기에 충분했다. 미치도록 사랑하거나, 미치도록 미워하거나. 과연 그들의 결혼생활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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