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가의 적녀? 오예! 신이 내린 미모? 만세! 줄을 선 남자들? 땡큐! 그런데 말이다... 어여쁜 내 님들은 내란으로 목숨이 오락가락하고, 그들에게 코 꿰인 내 신세는 밭 가는 황소처럼 과로에 과로를 거듭하는 신세. 그만!!! 이래선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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