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켄신
서윤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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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행복합니다

사람들은..한번씩은 물어본다..양쪽눈 색깔이 다르니..세상을 보는 눈도 다르냐고..남들처럼..하늘이 파랗게 보이냐고...혹시..보라색 붉은색으로 보이지 않냐고... 윤서는..가끔..한쪽 눈씩 가리고..하늘을 보는 습관이 생겨버렸다..하지만,,윤서의 눈에도 하늘은..파랗다..구름은 하얗고..밤은 어두웠다.. 윤서는..똑같은 질문의 대답에..항상 같은 대답과 같은 질문을 했다. "..까만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면..하늘이 까맣게 보여?.." 붉은색과 보라색을 가진 슬픈 오드아이 주인공 서문 윤서와 처음부터 예쁘다고 말해주는 평범한 그녀 정윤슬!! 두사람의 만남은 신이 선물해준 가장 아름다운 축복^^

사랑은...

희주는...처음 만난날..스타킹에..구멍났다고 말하던 남자..한정휘와..결혼했다. 때로는 어린애처럼..굴기도 하고..때로는..정말 나를 보호해주는 멋진 남자로 나타나기도 하는..잘생기고..나만 사랑해주는 남자..한정휘와 결혼했다. 정휘는...처음 만난날...어떻게든..말을 붙여야 했다..무슨일이 있어도..저 여자..백희주에게 내가 있다는걸 알려야했다. 마냥..철없는 막내처럼 군다..내 속을..수십번도 더 뒤집은..나한테는..말썽꾸러기..여자..백희주다.. 하지만..지금..그 여자와 결혼했다..내 속을 뒤집고..나를 힘들게해도..내 옆에 있어줄..유일한 내여자..

슬프도록 아름다운 - 동하와 미소

그남자..윤동하 그여자..홍미소 그남자와 그여자의 다른 사랑법 그리고..행복한 이야기..

지워도 남아 있는

단지 이름만 한번 불러봤을뿐이었다.  단지 누군가가 떠드는 소리를 아주 잠깐 따라했을뿐이었다. 그것이 운명일줄은..그때는 몰랐다. 그렇게 내것이 될줄은...미처...몰랐다. 민 이찬, 이 정인..영원히 지워도 남아 있을..두사람..

행복..다른 이야기

붉은색,보라색.. 두가지 눈동자를 가진 오드아이의 남자..서문 윤서 까만 눈동자를 가진 그녀..정윤슬 그와 그녀의 행복한 일상..깨알같은 웃음^^ 오시는 모든 분들..재밌게 보고 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