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숙하고 맹한 대전궁녀와 박력있고 다정다감한 젊은 왕이 서고에서 만나면 불꽃이 튄다?! 그리하여 여차저차 탄생한 그들의 2세도 매우 책을 좋아하더라고 전해지는데... 담박한 사내와 지혜로운 여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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