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아냐?" 뜻하지 않게 이름으로 시작된 인연. 조폭으로 알고 있던 남자가 어느 날 샤인그룹 외동딸 그녀 앞에 말끔한 경호원으로 나타났다?! 그녀가 밝히는 한태준, 이 남자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고작 19세 소녀 민령아. 과연 그녀는 아찔한 아저씨의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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